쉬는 날에도 사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킨 광양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광양소방서 소속 임진택 소방관은 지난 3일 오전 쉬는 날을 맞아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서울 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임 소방관은 즉시 자신의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한 후
인천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됐다. 5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1분경 옹진군 백령도 두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0.85t 모터보트 1대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탑승해 있던 3명 중 2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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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2025년 보령해역 해양오염사고 통계 분석 결과 총 15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기름 등 오염물질 유출량은 1.112㎘로 전년 대비 89%가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 결과 발생사고 건수는 전년보다 5건 늘었으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는 없었고, 소규모 오염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전체 유출량은 오히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어선에 의한 해양오염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침수·침몰·전복 등 해양사고로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4t급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1명이 숨졌다.12일 오전 10시 6분쯤 충남 태안 소원면 통개항 해상에서 4t급 양식장관리선이 전복됐다.이 사고로 70대 선장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해경은 베트남 국적 20대 승선원 1명과 방글라데시 국적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태안 김영택기자[email protected]
제주해녀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실제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생업을 영위하는 현직 해녀 비율이 30%대까지 낮아진 나타났다. 전체 해녀 10명 중 3명 정도만 현직인 셈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해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해녀는 전체 7482명을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소라, 전복 등 물질작업을 현재 하고 있는 현직 해녀는 31.6%인 2371명이다. 나머지 68.4%인 5111명은 전직 해녀로 분류됐다. 현직 해녀 수는 △2020년 3614명 △2021년 3437명 △
전남 완도가 ‘역사적으로 부유한 섬’에서 ‘대한민국 해양수산 수도’를 넘어, 해양치유·관광이 결합된 해양경제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복·김·미역 등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기후 변화와 경기 침체, 인구 감소가 겹치며 지역 경제의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서다.이런 가운데 배우 이원종 씨가 보여준 ‘의리 방문’과 우홍섭 완도민생경제연구소장의 ‘부자완도 설계도’ 비전이 맞물리며 완도 발전 전략에 시선이 쏠린다.“해신 인연,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20년
인천해양경찰서 양종타 서장은 지난 7일 대명파출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어 연안구조정과 구조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해양 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 및 대응 등을 강조했다.한편 지난달 19일 선미도 인근 해상 전복 어선 사고 당시 익수자 구조에 기여한 선장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양종타 서장은 “규정과 원칙에 근거해 근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대비태세 유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인력 부족으로 버티기만 하던 국내 양식 현장에 변화의 신호가 켜졌다.해양수산부와 법무부는 기존 '해삼' 품종에 한정됐던 외국인 양식기술자 고용을 올해부터 총 16개 양식 품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와 법무부가 외국인 양식기술자의 국내 고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고령화와 인력 공백에 시달려온 양식업계의 구조적 어려움 해소에 나선 것이다.확대 대상에는 넙치, 조피볼락, 숭어, 참돔 등 어류를 비롯해 개체굴, 홍합, 바지락, 전복 등 패류, 흰다리새우와 김,
충북지사 출마 예정자인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22일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안전 충북’ 구상을 본격화했다.윤 전 청장은 재난·재해 대응 체험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체험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도민 안전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날 윤 전 청장은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지진 및 차량 전복 체험, 수난체험센터 PET 인명구조 체험 등 주요 프로그램을 차례로 직접 체험해 재난 대응 체계를 살폈다.윤 전 청장은 “안전은 비용이나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도정의 모든 판단 기준은
순직 교사 정신을 기리는 울릉교육 ‘스승상’이 50년만에 다시 학교에 우뚝 섰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오전 천부초등학교 강당과 고 이경종 스승 추모비 앞에서 ‘제1회 이경종 스승상 수여식 및 고 이경종 스승 추모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제1회 이경종 스승상 수여식에는 1976년 1월 17일 거친 겨울 바다 위에서 두 제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 순직한 한 교사의 선택이 50년이 지난 이번달 18일 울릉 교육 스승상 이름으로 다시 기억됐다. 행사는 50년 전 울릉지역 물품운반선 만덕호 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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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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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공연… 아이러니와 긴장, 20세기를 듣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제261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오는 2월 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20세기의 격랑을 통과한 슈니트케,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한 무대에 엮어 그 안에 새겨진 시대의 아이러니와 긴장을 조명한다. 고전적 우아함을 비트는 슈니트케, 협주곡과 교향곡의 경계를 확장한 프로코피예프, 천재 소년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첫 교향곡으로 국립심포니가 아바도와 함께 그려갈 새로운 미학을 예고한다.공연의 포문은 슈니트케의 ‘한여름 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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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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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박차…충남도와 협력 방안 모색
충남 천안시는 22일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국장 등은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이번 방문은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략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협업 체계 구축으로 광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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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군수가 직접 읍·면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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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에 본사 이전을 제안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미·유럽 자동차 산업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최고경영자 올라 켈레니우스는 28일 독일 매체 파이어니어 팟캐스트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벤츠에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켈레니우스 CEO는 지난해 초 미국 뉴욕에서 만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훌륭하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며 본사 이전을 직접 언급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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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울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새해 첫 타운홀 미팅이 열렸지만, 전북은 여전히 그 일정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타운홀 미팅 전국 순회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북 일정은 아직 ‘미정’ 상태다. 이를 두고 전북 정치권 안팎에서는 설 연휴 이후 2월 중·하순 개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거론하고 있다. 다만 대통령실로부터 구체적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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