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인구감소가 전국적인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홍성군이 2025년 합계출산율 1.084명을 기록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남 군부 1위에 올랐다.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젊은 인구 구조에 임신 전 건강관리부터 출산·산후 회복, 보육과 정착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가 더해지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도 7.4%를 기록했다.특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과 임신 사전건강관리, 충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장려금
핵심요약●정부가 임신 9주 이내를 대상으로 경구용 임신중지 약물의 내년 1분기 도입을 추진한다.●도입 초기 2년은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직접 처방·조제하고 투약 이후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미성년자 보호자 동의, 처방 의료인 범위, 건강보험 적용과 후속 법 개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정부가 임신 9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경구용 임신중지 약물인 '미프진'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 도입 초기 2년 동안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직접 처방·조제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안전성과 부작용 등을 검토한 뒤 약국 조제 등으로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50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늘 개막하여 9월 1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지난 2000년 시작된 베페 베이비페어는 유아용품 전시회로 공식 협찬사인 영유아 영양 브랜드 ‘압타밀’ 제조사 ‘다논 뉴트리시아’를 비롯하여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40개사 300여 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브랜드들이 참가했다.매회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화제가 됐던 베페는 이번 50회를 맞이하여 ‘투게더 베페’를 주제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었던 절체 절명의 응급 상황이었다. 모두가 손에 땀을 쥐며 초조해하면서 의료진들의 협진을 지켜봐야했다. 최근 경기도 동탄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임신 27주차 고위험 산모가 안전하게 분만한 소식이 전혀졌다. 경기도 동탄에 거주하는 산모 A씨는 휴일인 지난 20일 오후 7시께 갑작스런 진통을 느껴 인근 지역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병원에 따르면 A씨는 신속한 응급분만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해당 병원은 물론 인근 지역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밤 10시께 의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특히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연령이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대돼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어린이와 임신부는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유행 전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며, 산모수첩 등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1일 함안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지역 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대상 환경보건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환경보전원과 연계해 임산부의 환경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신 중 생활 속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지역 내 임산부들이 참여해 임신 중 주의해야 할 환경유해인자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 등을 배웠다.교육은 총 80분 동안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에서는 임산부의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줄이기 위한 생활
서울 동대문구가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이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지 않고 서로 소통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이어지도록, 모자건강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임산부의 날 행사를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관계망을 확대하고 있다.구는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건강관리, 산후우울 예방·회복,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참여자 간 공감대를 자조모임으로 이어가고, 활동 공간과 소통 채널, 관련 정보를 지원해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주민들이 서로 육아 경험을 나누고
정부가 임신 9주 이하를 대상으로 임신중지약물 ‘미프진’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더 이상 찬반 논쟁 속에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인공임신중지 약물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도입 초기 2년은 의사의 원내 처방·조제 방식으로 운영하며, 의약분업 예외 항목에 임신중지 약물을 추가한다. 이와 함께 의료계의 자율적 진료 지침 마련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한 총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관해서만큼은 문제가 생긴 뒤에 움직여서는 안 된다
   충남도는 1일부터 도내 소·염소 농가 1만 3449호에서 사육 중인 57만여 마리에 대해 구제역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구제역 일제 접종은 올해 3월 실시한 상반기 일제 접종의 백신 항체가 소실되는 시기에 맞춰 9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와 300마리 미만 염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과 유산 위험이 큰 임신 초기 및 7개월에서 분만 전까지의 임신 말기
김만식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8월 27일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및 임산부‧출산모를 대상으로'High & Hi 부모성장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쌀부터 선물세트까지…오천읍에 이어진 ‘한가위 온정’
명절을 맞는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채우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포항 오천읍에 잇따랐다.포항시 남구 오천읍은 지난 22일 현대건설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년 이어온 인연…연일읍, 해병대 장병에 ‘한가위 감사’
지역의 크고 작은 일마다 힘을 보태온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한 뜻깊은 만남이 마련됐다.포항시 연일읍은 지난 22일 자매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광장] 미중 워싱턴 정상회담과 중국의 ‘연가시 전략’
지난 24일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이 워싱턴에서 열렸다. 초대형 잡식공룡 미국과 노회한 신생제국 중화인민공화국 대표의 만남에 세계인이 이목을 집중하였다.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대동하고 앤드루스 공항까지 버선발로 마중한 트럼프 대통령의 극진한 환대에는 애절함이 가득했다. 팔순 노구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폭주·굉음 차량 주·야간 합동단속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을 위한 주·야간 운행차 소음단속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굉음을 내는 차량에 대해서는 불법 개조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대구시를 포함, 4개 관계기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준호의 넥스트 프레임] 우리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입는다
9월 20일, 영월 젊은달와이파크에 들어서는 순간 걸음이 자연스럽게 느려졌다. 공간과 사람, 패션과 미술, 음악과 빛이 한곳에서 겹쳐지자 그곳은 더 이상 전시장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생각과 감정, 시간과 손길이 쌓여 만들어진 하나의 살아 있는 세계였다. 하슬라아트월드와 성주재단의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