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7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산불 피해가 컸던 산청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는 15가구 23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유니드비티플러스가 지난달 30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청송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한상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청송군이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선제적 예방접종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보호를 목표로 한다.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
MG새마을금고가 지난 27일 청송군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군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 이상화 이사를 비롯해 경북지역본부 관계자들과 협의회 소속 이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청송군 일대에 발생한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지난 5일 영양군청에서 황찬영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과 오도창 영양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사에서 생산하는 고춧가루 1kg 200개 756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영양군 일대의 산림과 주택, 농업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고, 수십여
경북 의성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이재민 가운데 고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접종은 의성군 내 주소를 둔 1975년 이전 출생자 중 산불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접종자나 백신 금기자 등
대구 달서구청은 경북 북부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이 총 1억9200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25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모금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아이들, 경로당 어르신들과 동 단체 회원,
영주시는 지난 21일, 영주시 참사랑노인복지센터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영미 센터장을 비롯한 참사랑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시는 지난 21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영주환경공무직지회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환경관리원들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숨은 일꾼들로,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수거, 도로 청소, 공공장소 위생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폭우·폭설 등 각종 재난 상황
가수 손태진 팬카페가 21일 청송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윤경희 군수에게 기탁했다. 팬카페 측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윤경희 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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