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도내 2곳의 환경 전문 연수기관에서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23일 울산시 청년미래센터와 가족돌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 등 위기 청년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자 조기 발굴 및 사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및 참여 유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치락 울산시 청년미래센터
금융위원회는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이 작성한 자체정상화계획과 예금보험공사가 수립한 부실정리계획을 각각 최종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대형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정리당국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능력을 전년 대비 한층 강화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인천시 일시청소년쉼터는 이달 18~19일 이틀간 심야시간대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위기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웃리치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만들기-야웃리치’ 활동을 펼쳤다.거리 청소년들을 상대로 패트롤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청
경산 장산초등학교가 위기 가정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주적인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특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의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이 협력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공동체 의식
복합 해양레저도시 국가공모 선정·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준비·철강산업 위기 대응 요청 여름철 재난 대비 태세에 만전 시민 안전 확보 최우선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일 열린 8...
김만식 기자 = 부산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구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는 지난 21일, 북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부산 북구 인구감소에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 불광2동은 최근 폭염에 대응해 고립 위기 및 폭염 취약 가구 30가구를 선정해 냉방기기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서울형긴
경북경찰청이 경북도교육청과 손잡고 아동·청소년 대상 위기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112신고앱’ 공동 홍보에 나섰다.양 기관은 15일, 최신 기능으로 전면 개편된 ‘112신고앱’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도내 초·중·고교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아동·청소년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학교폭력, 아동학대, 귀가 중 위협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112신고앱’이 유용한 대응 수단이 될 수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활용이 저조한 현실을 개선하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지난해 11월 전면 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29일 지역경제 위기극복 대응을 위한 금융기관장 긴급간담회를 열고, 철강 및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 산업 위기 및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방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상의와 남택정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금융기관장,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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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진행
경기 안산시는 지난 30일 시민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안산시 주민자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 양성 과정 ‘제3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안산시 발전의 원동력 ‘시민’을 주체로, 참여행정 실현과 자치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교육은 ▲ 안산학 ▲ 자치학 ▲ 미래학 ▲ 소통과 리더십 등에 대해 6주간에 걸쳐 12개 강좌, 총 24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당초 제3기 주민자치대학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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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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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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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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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권 도전' 안철수·주진우, 대구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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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제 11호 태풍 버들이 발생했다.11호 태풍 버들은 8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002헥토파스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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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을 맞아 8일, 독도 몽돌해안에서 특별한 물질이 펼쳐졌다. 제주와 울릉 해녀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과거 이들의 선배가 총칼 없이 평화롭게 우리 영토를 지켜냈던 역사를 재현한 것이다.제주 해녀들과 독도의 인연은 오래됐다. 일제강점기부터 제주 해녀들은 독도 해역에서 물질을 해왔고, 광복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다.1950년대 들어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릉도 청년들이 조직한 독도의용수비대와 함께 실질적인 영토 수호에 나섰다.당시 독도의용수비대는 운영 자금 부족으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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