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10월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별 계획과 실적, 사업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진행했다.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오는 2026년부터는 ‘행정 체제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