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수원특례시가 26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원지역의 복지정보 소외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수원특례시,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수행기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연무사회복지관 등 모두 10개 기관이 참여한다.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과 수원특례시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윤희 부위원장,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