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밸런스핏 마녀스프'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마녀스프는 다양한 채소를 한꺼번에 끓여내는 요리 방식이 동화 속 마녀의 요리를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간편하게 영양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식단으로 알려지며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
 충북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가 22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에 약 1100만 원 상당의 소불고기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겨울철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성종 센터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활용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육계절 본점은 8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돼지고기 120kg을 전달했다.이번 성품은 육계절 본점 직원들이 겨울철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영양을 챙기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실 수 있도록 하기 이해 마련됐다.이규일 센터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만들어 가면서,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 향상에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가 운영을 맡았으며, 지적장애 청년·고령자·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에 참여해 식재료의 특성과 영양을 배우고
 충남 홍성군이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부족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음료를 지원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에 따르면 군보건소가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영양섭취가 부족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134명을 대상으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영양음료를 제공하고, 음료 섭취법 안내와 기본적인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했다.  제공한 영양음료에는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과 다량의 비타민D를 포함하여 2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인층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는 데 도움
안동 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의 종손인 권재욱씨가 12월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권재욱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쾌척하며, 2년 연속 고향 영양을 위한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권 이사장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과거 구미시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생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했던 회곡 권춘란 선생의 후손답게, 고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해 ‘영양 반찬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껏 준비된 반찬은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되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는 복지사업으로 운영된다.적중면 주민자치
안동 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의 종손인 권재욱씨가 12월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권재욱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쾌척하며, 2년 연속 고향 영양을 위한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권 이사장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과거 구미시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생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했던 회곡 권춘란 선생의 후손답게, 고향
안동 권씨 회곡 권춘란 선생의 종손인 권재욱씨가 12월 22일 영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특히 권재욱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을 쾌척하며, 2년 연속 고향 영양을 위한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권 이사장은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가 고향으로, 과거 구미시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구미 송정유치원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생이자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했던 회곡 권춘란 선생의 후손답게, 고향 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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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일군 나눔”… 현대동부유치원, 텃밭 수익금 기탁
울산 동구 현대동부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결실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19일, 원아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2만 2,000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강진영 원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138명의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지역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유치원의 특색 교육인 ‘꼬마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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