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화순군과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8일 사회복지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대상을 경로당까지 지원 확대했다고 밝혔다.급식센터는 노인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화순군의 협조를 받아 11월 10일부터 12월 2일까지 관내 경로당 20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센터 등록 및 사업 설명 ▲경로당 급식소 실태조사 ▲급식 도우미 대상 조리실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지도 ▲어르신 대상 나트륨 저감화 실천 영양교육 ▲신체 계측(키, 몸무게
경북의 청청지역으로 손꼽히는 영양 자작나무 숲이 힐링 명소로 탈바꿈한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국비 등 총사업비 75억원을 들여 영양자작나무 숲 일원에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 숲’을 조성해 한국 최고의 힐링명소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영양자작나무 숲은 경북도·남부지방산림청·영양군이 지난 2019년 11월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42ha 중 30.6ha가 개방돼 국유림 명품 숲, 국민의 숲으로 지정되는 등 전국 대표 산림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영양군 인구의 5배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취약계층 영양관리와 주민 신체활동 촉진을 위한 달서구의 정책적·환경적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큰 임산부·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달서구보건소는 특히 △다문화가정 대상
영천시는 지난 3일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2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시상식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진행됐다.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건강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관리 사업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점, 그리고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영양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2년 연속
울산중구노인복지관이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계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제약으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영양 보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전달받은 계란을 검수한 뒤 각 가정에 직접 배부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필요한 식품을 제때 지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우양재단에 감사한다”며 “지역 어르신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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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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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테크놀로지, 솔라나 기반 주식 발행 추진…블록체인 네이티브 IPO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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