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동하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6년 1월 개봉될 예정.i
배우 최지우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6년 1월 개봉될 예정.i
12월 17일 오전 광주 서구청 앞 광장에 커피차가 등장했다.이날 33년 여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조온숙 세무1과장을 축하·응원하기 위해 자녀들이 깜짝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동료 공무원들은 조 과장과 함께 커피와 차를 마시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우 민진웅, 고동하, 최지우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6년 1
롯데건설이 지난 11일 디지털 광고 어워즈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와 콘텐츠 '엄마의 시간'으로 마케팅·캠페인부문과 디지털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 세상이라 지구촌 곳곳에 사는 우리 인생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살이가 힘이든 것이 사실이다. 최근 젊은 세대나 고령세대나 정신적인 문제점을 안고 사는 고통스런 인생길을 걸어가는 젊은이들이 백 만명이 넘었고 더욱 증가추세라 하며 이는 복잡한 사회적 시스템에 인간성이 증발되어 정신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울산 출신으로 옥동초, 서여중, 학성여고를 거쳐 서울의 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중 10년 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가, 현지에서 미술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희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가 최근 국내에서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 책은 아기천사 고양이가 엄마를 찾아 엄마의 뱃속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김 작가가 직접 그린 삽화와 함께 담아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화다. 그래서인지 는 과학적인 답보다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정감과 단순함을 주는
경북교육청은 25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업무 담당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걷는 걸음, 함께 가는 미래! 온맘미소 유보통합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맘미소 유보통합’은 경북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슬로건으로,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영유아 교육의 미래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유보통합 추진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산청 출신으로 경남도민신문 지역기자로 활동하는 길영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울 줄 알아야지’를 출간했다.첫 시집 ‘꽃도 우는가’를 펴낸 지 10년 만의 결실로, 오랜 세월 일상과 자연, 인간의 정서를 곱게 수놓아 온 시인의 연륜이 고스란히 담겼다. 시집 구성은 제1부 꼬집힌 풋사랑, 제2부 이월에 내리는 비, 제3부 엄마의 회초리, 제4부 지난 이야기로 총 89편을 담았다.표제시 ‘울 줄 알아야지’는 이 시집의 정서를 대표한다.“사람이라면 울 줄 알아야지 / 남의 일이라도 / 가슴 뭉클하면 울어줘야지”라고 노래하는
지난해 울산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근로자의 사용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지만, 남성 육아휴직이 꼴찌를 차지해 양극화가 최고치였다. 대기업 위주의 산업 구조 탓에 성별 간 육아휴직 온도차가 극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육아휴직 대상자 중 실제 휴직을 사용한 비율은 30.6%로 17개 시·도 중 최하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성별 격차 때문이다. 울산 지역 엄마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75.5%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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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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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제정안 의결
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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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컨테이너 거주 독거어르신 안부 살펴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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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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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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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승진△황병진◇5급 승진△민경삼 △차명길 △김용호 △박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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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김 대미 수출액이 전년 대비 62%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김 미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1억553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해 전남 김 총수출액 3억6441만달러 중 29%를 차지한 수치다. 특히 미국 수출 김 물량의 98.5%가 조미김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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