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10월 1일, 부산 동구 내 아동생활시설 2곳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2024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에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성금품을 후원하고 있다.김진홍 동구청장은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룹홈에서는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아이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에이바우트커피 연동신시가지점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와 함께 제주시드림스타트에 사랑의 쿠키를 100개를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은 에이바우트커피 연동신시가지점에서 제주시내 아동들에게 지원하고자 사랑의 쿠키 100개를 마련했다. 전달된 쿠키는 제주시드림스타트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간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에이바우트 연동신시가지점 이현호 대표는 “매월 후원할 때마다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많다는 것을 새삼느끼게 된다.”며 “아이들에게 작지만 응원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크어베러, 에이바우
충북 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제천제일교회 주차장에서 지역 내 6~7세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물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비상구 탈출 등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아동들은 물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통해 소방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심폐소생술과 지진 대처 방법을 배워 재난 상황에서의 생명 보호 방법을 익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강원 지역 아동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그래놀라, 쿠키, 견과류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춘천·삼척·태백 등 강원 지역 54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약 1500명의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오늘 선물한 건강한 간식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0월 17일 금요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BMC 사랑의 빵나눔’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공사 임직원 총 30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한 뒤, 정성스럽게 만든 빵과 컵과일, 음료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
㈜한화는 나눔비타민과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 결식우려 아동에게 따듯한 한 끼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 이영찬 인사지원팀장과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따듯한 한 끼 캠페인'은 가정 형편 등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만 18세 미만 아동들에게 약 2천만 원 규모의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다양한 제휴 매장에서 원하는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
제주영락유치원은 2일, ‘느영나영 장터’ 수익금 531만 9300원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나그네공동체에 기부했다.‘느영나영 장터’는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며 학부모와 함께 준비한 행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기부금은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 지원, 국내 위기 아동 지원 등 국내외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소희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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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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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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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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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K리그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이 3위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극적인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이뤄냈다.유영실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1일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규시간 무승부 시 상위 순위 팀이 진출한다'는 리그 규정에 따라, 서울시청은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됐다.이날 경기는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건 치열한 공방전으로 전개됐다. 전반 28분 서울시청 정민영의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강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