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화재시 신속하게 초기 진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부실 시공‧감리 단속에 나선다.
안동소방서는 봄철 특수시책‘AI가 지키는 안전한 세상! 안동소방서와 함께해요!’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안동시가족센터에서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기증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족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권중혁 예방안전
충북 단양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하는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소방대상물의 근무자의 초기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재산·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게 목적이다.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처는 소방서에 신청접수 후 충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를 치루게된다.평가내용은 소방계획서 적정성 및 화재초기대응·소방시설 활용능력 평가이며 평가기간은 7월~10월까지 충북소방본부에서 추진된다엄재웅 서장은 “관계인의 화재 예방과 책임의식 강화 등 자율 안전관
서산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시는 지난 28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6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심의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철저하게 진행됐다.관계자들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을 세심히 살피며 ▲소방시설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담양소방서는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관리자 및 사무장 등 관계자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혈액투석 및 수술실이 있는 담양사랑병원과 나눔내과의원 2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유사시 대비 피난계획서 작성 요령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실태 점검 ▲자위소방대 조직 및 운영 방안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확인 등이다.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관계인이 초기 피난
예산소방서는 19일 병원급 의료기관에 스프링클러,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스프링클러 소화설비는 화재 발생 시 자동 작동하여 초기화재를 진압하거나 확산을 억제하여 인명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설비이며, 빠른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들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에는 필수적인 설비이다.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내년 12월 31일까지 연면적 600㎡ 이상은 스프
15시간전
하남소방서는 17일 하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세대점검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대점검 표어 공모전은 현재 시행 중인 공동주택 세대점검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공모전 참여를 통한 자발적 소방시설 점검을 유도를 위해 시행됐다.이번 공모전은 하남시 관내 아파트 등 세대점검 시행 대상자를 상대로 진행됐으며, 15개의 출품작 중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총 3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시상 당사자들에게는 하남소방서장 표창과 더불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였으며, 최우수 당선자에게
박정수 충남도의원은 10일 제35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맞춰 청각약자와 고령층을 위한 ‘화재경보 시각표시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고령자는 청력 저하나 인지 기능 감퇴로 화재 경보음을 듣지 못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에도 현행 소방시설 기준은 여전히 청각 중심의 경보장치에 머무르고 있다”며 “청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화재 발생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각 중심의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4년부터 2023
군위군은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대구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군위군 주요 관광·숙박시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군내 8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실태를 점검했다.농촌을 찾는 관광객 안전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시설·장비의 위생·안전 관리 실태를 비롯해 관련 법령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마을별 운영성과, 관리시스템 입력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마을마다 체험휴양마을 지정 취지에 맞춰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얼마나 충실히 운영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군 관계자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와 농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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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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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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