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정재욱의원은 3일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두 개 공사로 분리하기로 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분리 과정에서 본사나 주요 조직·인력이 타지역으로 이전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LH의 택지개발·주택건설 기능을 가칭 ‘주택도시개발공사’로, 주거복지·자산비축 기능을 가칭 ‘주택도시자산공사’로 분리하는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정 의원은 “지역사회가 줄곧 우려해 온 LH 분리가 결국 현실이 됐다”며, “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따로 없는 이면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 10건 중 3건은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 운전자가 식별하기 어려운 '스텔스 보행자'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텔스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보도 확보와 보행자 인공지능 감지가 가능한 'AI CCTV' 도입과 현장 경고 방송 송출 등의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5년간 자동차 보험 접수·처리된 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린이 백신 권고 체계를 대폭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0일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새 명령은 연방 차원의 어린이 권장 백신을 기존보다 줄여 11개 핵심 접종 중심으로 재편하고, 백신을 한 번에 맞기보다 나눠 맞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홍역이나 볼거리, 풍진을 함께 예방하는 MMR 혼합백신을 세 개의 개별 접종으로 분리하는 방안도 포함됐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접종 수와 자폐 진단 증가 사이에 연관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했지만 이는 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8월 31일 형사소송법·공소청법 개정안을 비롯한 5건의 법률안을 심사대에 올렸다. 오는 10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에 맞춰 수사·기소 분리 체계의 법령을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새 형사사법 체계의 후속 입법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8월 31일 오전 10시 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을 심사했다. 오는 10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새로 출범하면서 수사와 기소가 제도적으로 갈라지는
유튜브가 일반 동영상의 공개 조회수 집계 방식을 바꾼다. 24일부터는 영상 재생이 시작되는 즉시 조회수에 반영돼 공개 조회수가 기존보다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17일 IT매체 엔가젯 등에 따르면, 이번 변경의 핵심은 이용자에게 공개되는 조회수와 창작자가 시청 지속도를 확인하는 상세 지표를 분리하는 데 있다. 앞으로 공개 조회수는 영상 재생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집계된다. 반면 창작자가 시청 지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존 방식은 '참여 조회수'로 별도 집계된다. 유튜브는 형식별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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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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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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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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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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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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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참가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에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와 강화군가족센터가 참여해 인천의 다문화 정책과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생·포용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가족센터 등이 대거 참여해 정책 홍보, 전시·체험, 포럼, 공연 및 세계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시는 이번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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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서울 노원구서 ‘직거래장터 큰잔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어가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노원구 중계·등나무문화공원에서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개최한다.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장터에는 80여 업체가 참여한다. 사과, 배, 한과, 찰보리, 전복, 김, 굴비, 전통주 등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과 우수 가공식품 200여 품목을 판매한다.지난해 노원구 직거래장터 큰잔치에서 매출액 5억 원을 달성하며 수도권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참여 업체를 늘려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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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구례군은 지난 3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구례읍 5일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자기혈관 숫자알기’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취지의 전국 지자체 합동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알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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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수 경위,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유공 경찰청장 표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4일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한 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율량지구대 명준수 경위는 지난달 11일 서울 중랑서와 협엽해 현금 수거 업무를 하기로 한 보이스피싱 피의자를 검거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현금 절도 피의자를 거거한 내덕지구대 이종민 순경도 이날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윤치원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피해 예방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현장 경찰관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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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고 최대 2만원 돌려받는다…정읍 전통시장 3곳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 샘고을시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준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커진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태인시장은 9월 7일부터, 연지시장은 14일부터 행사를 시작한다.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을 합산해 5만원 이상 9만원 미만이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 9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상품권은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