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초가을 밤, 음악과 정이 가득한 화합의 장이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에서 펼쳐진다.올해로 제25회를 맞는 ‘칠금·금릉동 열린음악회’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금릉소공원에서 개최된다.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열린음악회는 매년 지역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문화와 소통의 축제다행사장에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주민자치 서양화교실의 다채로운 작품전시가 축제의 서막을 열고, 이어지는 식전공연에서는 충청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의 신명나는 난타·댄스공연과 장현수씨의 감성 깊은 통기타 연주가 어우
강정마을 주민과 제주도, 도의회, 해군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강정’을 외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강정마을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주최하는 ‘제4회 일강정 상생 화합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위성곤 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성범 국회의원, 김인호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고학수 강정마을회장을 비롯해 강정마을 주민과 해군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해군홍보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강정마을 민속보존회와 해군 군악대의 길트기, 민속보존회 난타, 강정어촌계의 식전공연, 공동체 회복
서울 강동구 강일동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여울빛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5회 강일지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마음을 나누고 이웃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강일동 주민자치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축제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풍물놀이, 난타, 케이-팝 댄스,
박약회 봉화지회가 주관하는 제47차 전국유교문화학술대회가 10월 1일 오후 1시, 경북 봉화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박약회는 퇴계 이황 선생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우리 고유의 유교문화를 연구·계승하며, 예 문화와 도덕 사회 구현을 위해 1987년 창립된 단체로, 올해 창립 39주년을 맞았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박약회 회원과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예 퍼포먼스와 난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대회의 막을 올린다.특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충북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회는 28일 문백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2026년 문백면 주민총회와 면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1부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활동 보고에 이어 2027년도 분과별 사업계획 안건이 상정됐다. 이와 함께 열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에서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서예 작품 전시와 더불어 풍물, 난타, 색소폰, 라인댄스 등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결실을 선보였다. 2부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시니어 사교댄스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숨은 노래 실력과 끼 발산,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9일 영동군 일원에서 ‘보은온마을배움터 영동 상호개방 프로그램 탐방’ 행사를 운영했다.지역 간 교육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관내 유·초등교 교감·원감 및 마을교육활동가 등이 함께 했다.참가자들은 먼저 영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자원인 난계국악사를 방문해 우리 전통음악과 국악의 역사를 알아보고 미니 장구를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했다.이어 영동국악체험촌 소리창조관에서 난타 연주와 웅장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천고 타북을 체험하며 국악의 멋과 흥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체
충북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가 마련한 ‘제13회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가 지난 1일 매포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읍·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와 공연, 읍·면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8개 읍·면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공연을 선보였다.  영춘면 대금, 적성면 합창, 가곡면 난타, 대강면 색소폰, 단성면 고
함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해 9월 17일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상인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먼저 이날 오전 10시 30분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리산함양시장 고객감사 대잔치’가 열렸다. 지역 가수 공연과 난타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며 명절을 앞둔 시장에 활기를 더했다.이어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청 직원들과 함께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을 살폈다. 직접 장을 보며 상인과 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경제] 대구·경북, 8월 무역수지 27억 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막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19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막​한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의 랜드마크 '갓바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경산불교총연합회·갓바위소원성취축제 주민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막을 연다. 올해 축제는 19~20일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현서창선 연장·도심 기반 확충…인천시의회서 현안 해법 촉구
인천시의회에서 인구 증가와 도시 변화에 맞춰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정'이라는 '가불기', 그 폭력적인 '위선'에 관하여
국민의힘 대변인 박민영이 극우 여성 유튜버와 함께 출연한 영상에서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를 두고 한 발언들이 머리속에 참 오래 남았었다. 유튜버는 "김예지는 XX 자기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고 없는 전화는 긴급 신호…Z세대, 통화보다 문자를 택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예고 없는 전화는 일상적 안부 연락보다 긴급 상황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문자, 이메일, 다이렉트 메시지, 음성메시지 같은 대체 수단이 늘면서 통화는 여러 소통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메리 제인 콥스는 스마트폰을 전화 앱이 들어 있는 컴퓨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문자나 이메일, 링크드인 메시지로도 충분히 연락할 수 있어 통화가 예전처럼 기본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이다.스마트폰의 상시 연결성도 불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타미가' 첫 구강붕해정 제네릭 등장하나…팜젠사이언스 개발 도전
팜젠사이언스가 과민성방광 치료제 시장에서 구강붕해정 개발에 나서면서 기존 서방정 중심의 제네릭 경쟁에 제형 차별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구체적인 성분은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이터이쿠, AI 에이전트 관리 제품...타사 플랫폼들도 지원
데이터이쿠가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한곳에서 추적·관리하는 별도 제품 '에이전트 매니지먼트'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4일 보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자산 소유자와 라이선스 갱신 시점은 관리하면서도, AI 에이전트는 누가 운영하고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이쿠가 인용한 IBM 조사에서도 AI 시스템에 대한 완전하고 최신 목록을 유지하는 조직은 5곳 중 1곳에 못 미쳤다.에이전트 매니지먼트는 여러 실행 환경과 연결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냅드래곤 서밋 2026] "기기 간 연결, 업계 표준 필요...AI 글래스에 5G 투입도 검토"
워치와 이어버드, AI 글래스 등 각각 수집한 사용자 정보를 한 기기에 모아 AI를 실행하는 방식이 웨어러블 연결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사용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윈도 PC를 함께 쓰고 여기에 여러 브랜드의 웨어러블을 더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가 여러 브랜드 기기를 함께 착용하는 만큼 기기 사이의 정보 공유는 운영체제의 경계를 넘어, 업계 표준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수석부사장 겸 XR·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은 23일 스냅드래곤 서밋 퍼스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엔 상어 '부캉이'…베네치아엔 돌고래 '밈모'가 있다
3시간전
부산 북항에 나타난 상어가 '부캉이'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도 1년 넘게 돌고래 '밈모'가 머물며 주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에이전트, 데이터 찾다 대학·정부 웹사이트 해킹 시도"
오픈AI AI 에이전트들이 올해 5~6월 대학과 정부 웹사이트들에 대한 해킹을 시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 보도했다. 에이전트들은 단순한 온라인 데이터 수집 작업을 하다 정보를 얻으려 해킹까지 시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비영리 AI 연구소 트랜스루스와 호주 정부가 이같은 조사 결과를 새로 공개했다.이번 해킹 시도는 오픈AI가 일부러 해킹을 시키는 보안 테스트에서 나온 게 아니다. 에이전트들이 자료 검색 작업 도중 스스로 벌인 일이다. 오픈AI가 모델을 훈련시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