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구 사서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북구 사서의 책’ 사업은 북구 구립도서관 사서 24명이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도서를 추천하고, 추천도서를 활용한 강연, 전시 프로그램, 독서 관련 굿즈 제작, 하반기 야외도서관 행사 등으로 진행한다.10일부터 구립도서관 9곳에서 ‘가족 독서 기록 노트’ 300부를 선착순 배부한다. 독서 기록 노트에는 2개 도전목록이 수록돼 있으며, 1개 이상 도전을 완료하면 하반기 야외도서관 행사에서 독서관련 굿즈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