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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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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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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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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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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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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나답게 찾는다”…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이 스스로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그려보는 시간, 완주군이 마련했다. 전북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는 오는 8월 2일부터 10월까지 중학교 2~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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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작업하다 숨진 50대 근로자…민주노총 "예견된 타살"
체감온도 34도를 넘긴 현장에서 측량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전북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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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나노산단, 미래첨단소재 특구 지정
경남 밀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일원이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 기업 유치를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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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DEX 2025’ 9월 계룡서 개최… 군과 산업의 미래를 잇다
국방산업전시회 ‘K-GDEX 2025’가 오는 9월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계룡시 종합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계룡시와 국방산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건양대, 삼육재단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2025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되며, 군과 산업계 간 기술교류 및 실질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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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군사규제 현장 방문… "축구장 2,260개 면적 규제 걷어내겠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7월 8일, 국방부에 건의한 ‘2025년 군사보호구역 개선’ 대상지 중 한 곳인 양구군 안대리 현장을 방문했다.2025년도 군사보호구역 개선 건의 대상지는 철원·양구·고성 등 3개 군, 32개 리, 총 16.1㎢ 규모로 이는 축구장 약 2,26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이 중 약 60%인 9.7㎢가 양구군에 집중돼 있다. 이번에 방문한 안대리는 군사 규제 중 하나인 비행안전구역에 해당하며, 건의 면적은 9.3㎢다. 현재는 건축물 신·증축시 사업시행자가 국방부나 군부대와 협의해야 하지만, 도는 이 협의 권한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