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는 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공공 안내 시설물 위치정보 활용 설명회’를 열고, 유관기관에 광교산·칠보산 안내시설물 전자지도를 소개했다.이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과 해양경찰의 날 72주년을 맞아 군인 및 경찰을 대상으로 월미바다열차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경찰,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평일에 한해 진행된다.군·경 본인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월미바다열차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정규 인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과 해양경찰의 날 72주년을 맞아 군인 및 경찰을 대상으로 월미바다열차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경찰,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6일까지 3주간 평일에 한해 진행된다.군·경 본인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월미바다열차 티켓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50%
연천군은 향토유산위원회를 열고 ‘전곡리 소방 사이렌탑’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향토유산은 국가나 시도지정으로 지정·등록되지 않았으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이다.전곡리 소재의 소방 사이렌탑은 1977년부터 25년간 과거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긴급 경보를 울리거나 정오시간을 알려주는 오포 사이렌의 역할을 해왔다.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모델이자 당시의 소방 환경과 기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인 것으로 평가되었다.또한, 소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이성오 의원은 9월 8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소방 법률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은 “각종 소방
하동군은 지난 3월 옥종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참상과 극복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집 『얄궂게도 봄』을 9월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록집은 군민과 소방·공무원·군인·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위기에 맞서 싸운 이야기를 담아, 하동 공동체의 아픔과 희망을 함께 기록했다.『얄궂게도 봄』은 산불 발생부터 진화, 복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5개 장과 1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딸기 농가, 청계사, 축산농가 등 현장에서 불길을 마주한 주민들의 증언, 900년 은행나무 소실과 밤나무 농가의 상실, 자원봉사단체와
26일 오전 10시49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35건이 잇따라 접수됐다.“공장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88명과 장비 30대를
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26일까지 ‘제1기 청소년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9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매주 주말 5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도슨트 기초 이론, 전시 해설문 작성, 스피치 교정, 홍보 숏츠 제작 실습,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국내 1호 도슨트 김찬용이 ‘도슨트의 삶과 역할’을, 김인아 도슨트가 ‘전시 해설문 작성법’ 강의를 맡는다. 또 CJB 정승조 및 최지현 아나운서는 스피치 교정 수업을 진행한다.시
연천군은 26일 향토유산위원회를 열고 ‘전곡리 소방 사이렌탑’을 향토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향토유산 제도는 국가나 시·도 지정에서 제외된 문화재 중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자산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전곡리에 위치한 소방 사이렌탑은 1977년부터 25년간 지역 내 화재와 재난 발생 시 긴급 경보를 울리고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한전 등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24명이 참석해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행사장 내외 시설물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솔선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금융그룹,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밤 김광석길, 포크 선율에 물들다!
1시간전
대구광역시와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 일원에서 ‘2025 대구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11회를 맞이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인 포크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포크스타 콘테스트’,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매년 포크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개막 공연은 9월 26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학성로타리클럽, 평화주간이용시설 300만원 후원
1시간전
울산학성로타리클럽은 24일 평화주간이용시설의 테마가 있는 여행 제주도편 ‘폭싹 좋았수다!’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거 영광 끝났다…'시바이누 백만장자' 탄생 어려운 이유
시바이누는 지난 2021년 폭발적인 상승으로 수많은 백만장자를 만들어낸 밈코인이지만, 현재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1년 당시 14개월 만에 1억5000만%가 넘는 폭발적인 상승을 보이며 초기 투자자들을 하룻밤 사이 백만장자로 만들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시바이누는 최근 몇 년간 부진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앞으로 다시 백만장자를 만들 가능성은 낮다며, 몇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례상 비용 두고 전통시장-대형마트 저울질
1시간전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상반된 흐름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분기점에 섰다. 전통시장은 채소류 가격 안정과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겹치며 체감 물가 부담이 크게 줄어든 반면, 혜택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는 비용 압박이 커졌다. 다만 마트에서는 대규모 할인행사와 카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실제 구매단계에서 조사 수치만큼의 부담은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저울질이 불가피하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울산 지역 채소류는 가격 하락세가 뚜렷하다. 대파 1㎏은 전일 기준 245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벼베기 행사 개최!
1시간전
칠곡군은 23일 왜관읍 금남리에서 ‘칠곡군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작업 현장을 찾아 벼베기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이날 수확하여 출하되는 햅쌀은‘프리미엄 칠곡할매쌀’로 포장되어 첫 출시되며 이번 추석 명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미호쌀 선도 재배농가 곽경수씨는“올해는 미호쌀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칠곡군 프리미엄 쌀이 전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칠곡군 프리미엄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