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청년들과 함께 건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대학생 홍보단 운영에 나선다.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일 건설기술인회관 대강당에서 ‘제1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청년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협회는 청년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건설산업 및 협회 업무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건설산업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나갈 계획이다.협회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설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기획·설계·조달·시공·CM·유지관리 등 건설 모든 단계서AI가 어떻게 적용되고 어떠한 가치 창출하는지 ‘한권에’인공지능이란 강력한 도구가 건설산업의 DNA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AI로 완성하는 건설혁명’이 출간, AI 도입 적용 실무 가이드가 될 전망이다.‘AI로 완성하는 건설혁명’은 현재 닥치고 있는 역사적 전환기를 가장 체계적이고 실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건설산업 종합 가이드북이다.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큰 강점은 ‘전 생애주기 접근’이다. 기획, 설계, 조달, 시
지역 건설산업 및 국가기반시설 발전 공로설계부터 시공 공사 등 기술경영 체계 장점안전 전담 조직 운영, 무재해 시공 기록 유지덕포건설㈜가 ‘제21회 202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덕포건설은 1992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조경·전기·소방 등 다분야 전문면허를 갖춘 지역 기반 종합건설사다.설계부터 시공·공사관리까지 축적한 경험을 기업의 기술경영 체계로 정립해 생활SOC, 도시기반시설, 학교시설, 재해예방 및 농업기반시설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왔으며,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천시운영위원회로부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천시운영위원회는 전문 건설기술 향상과 제도 개선,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성금 기탁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재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건설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배낙호
건설분쟁 예방 선진 건설문화 정착 일익법적 리스크 관리… 분쟁 예방 중심 법무 시스템 정착분쟁 선제적 관리 기준 제시… 건설사와 발주처 간 신뢰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가 제21회 202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건설법무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건설산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법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쟁 예방 중심의 법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건설현장과 법률을 연결해 온 전문 변호사의 역할이 공식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승준 변호사는
국내 건설산업 품질·신뢰도 제고 ‘공로’건축설계·구조설계·안전진단·적산설계·구조감리 등 수행구조 안전·기술 혁신 등 기술력 바탕 강소기업 등극아림구조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제21회 202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건축구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건축 구조 분야에서의 전문 기술력과 구조 안전 중심의 설계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산업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이 회사는 건축사와 건축구조기술사 두 개의 면허를 등록해 건축설계, 구조설계, 안전진단, 적산설계, 구조감리 등
건설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대구지역 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이 행정 당국의 인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15일 산격청사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건설업체 3개 사를 선정, ‘2025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신태동건설㈜ △㈜거봄건설 △㈜태흥건설 박보성 대표 등 업체와 건설인이다. 이들은 지역 하도급률 제고 및 상생 협력, 대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대구시는 올해 추천 범위를 기존 건설 관련 협회에서 시 전 부서와 공사·공단,
건설AI·로봇 기술동향 및 공동주택 건설혁신 방안 제시세미나 후 ‘제18회 CM인의 밤’ 행사 이어 개최 한국CM협회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CM포럼이 주최하고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공동 주관하는 ‘AI·로봇이 여는 건설산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세미나 후 CM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제18회 CM을 사랑하는 CM인의 밤’ 행사가 국회 인근에서
구미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변상용 도시건설국장 주재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운영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북도회, 공동주택 등 주요 대형 건설현장 관계자와 구미시 관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대형공사 분할발주 검토 및 시행 △지역제한 입찰제도 적극 시행 △지역업체 이용계획서 제출을 통한 하도급·자재·장비 70% 이상 사용 권고 △대형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로 인한 건설업체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민간분야에 확대하는 등 건설분야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제주도는 건설경기 회복과 맞춤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2026년 건설·건축·주택·도로 분야에 1774억 원을 투자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건설 분야에는 총 563억 원을 투입해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전국 최초로 중소건설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240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저금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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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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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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