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IT 선진화 앞장선다로이테크원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정보화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로이테크원은 건설IT 전문기업으로 건설사업관리시스템, 기업용 전사사업관리시스템, 종합건설사 및 전문건설사를 위한 공사관리시스템 등을 서비스하며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앞장서왔다.로이테크원은 2010년 진정한 의미인 OSMU 임대서비스용 PMIS를 출시하고 한미글로벌이 PM/CM을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은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지역건설산업 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산업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굴착기연합회, 덤프연합회, 건사협 경기도 하남시지회를 비롯한 관내 건설산업 업체 관계자들과 하남시 관계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가 생존 위협에 놓여있는 전문건설업계를 위해 10개의 핵심정책과제를 제안했다.어제 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전문건설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전문건설이 쌓아온 경험이 헛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규제와 구조를 바로잡는 일이 절실하다”며 “이는 건설산업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전문건설업계는 최근 모든 기업이 안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과 더불어 종합건설업계와의 입찰경쟁 저하, 불법하도급 방지, 건설현장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이 최근 사옥을 이전하고 더 큰 도약에 나섰다.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은 보다 나은 서비스와 업무 환경을 위해 사옥을 이전하고 최상의 시스템과 컨설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 1992년 창립한 건설IT 전문기업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은 지난 33년동안 건설정보화 혁신,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에 앞장 서 온 기업이다. 스마트건설 등 시대적 흐름에 부합한 솔루션 제공으로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이전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원은 1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지역건설산업 등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건설산업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자리로, 굴착기연합회, 덤프연합회, 건사협 경기도 하남시지회를 비롯한 관내 건설산업 업체 관계자들과 하남시 관계 부서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개선을
충북 청주시와 대형공사장 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은 28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금호건설㈜, ㈜대우건설, ㈜대원, ㈜두진건설, ㈜라인건설, 롯데건설㈜, ㈜원건설, 제일건설㈜, GS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한양건설 등 12개다. 협회와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지역내 대형건설공사에 청주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와 지역자재 및 장비 등의 사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역 인력 고용 증대에 상호 협력해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썹씨 38도를 오르내리는 살인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들 기진맥진 기운이 없어 보인다.그도 그럴것이...인간은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데 열대야로 인한 수면 환경이 최악의 상황에 몰려 있으니 모든 활동이 액티브하지 못함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이 와중에 건설산업은 최악 중 최악의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명만 했지 언제 청문회를 진행하는지 깜깜 소식이고 내부 분위기는 그저 어수선하기만 할 뿐 무엇 하나 명쾌하게 정리되는 경우가 없는 실정이고 보니 ... 서민들의
SOC 예산 축소·고금리·주 52시간제 등 요인… 경영위기 직면저가 발주·불합리한 계약→ 품질 저하·인재 유출 초래… 국민안전 우려설계요율 현실화 및 설비정액가산방식 도입 등 대가방식 합리화용역계약, 엔지니어링 계약조건 분리 신설/입찰공고시 대가 산출내역 공개공기연장 따른 감리 계약변경 합리화/벌점제도 합리적 개선 등 제안 건설산업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선진화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산업 계약제도 개선이 시급, 특히 대가현실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대가기준에 맞춰 기획재정부 지침 요율 상향 등 제도 개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오늘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한국건설순환자원협동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와 ‘ESG경영 실천 및 순환골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순환골재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전문건설업계 공급 여건 개선 ▲순환골재 사용 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지원 ▲건설산업 제도 개선 및 인력수급 확대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은 “전문건설인이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직접시공 여건을 누
건설기술인법’ 제정도 병행 추진… 104만 권익보호 총력장학재단 운영 등 젊은 인재 건설산업 유입 방안 절실 “100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의 직능단체 건설기술인협회가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은 하루빨리 개선돼야 할 시급한 당면과제입니다.”7월 9일 취임 100일을 맞는 104만 회원의 수장 박종면 회장이 가슴속 깊이 절감하고 있는 현안이다.국가경제 성장의 근간을 지탱하며 쉼 없이 달려온 K-건설이 업적, 규모와는 달리 건설기술인에 대한 복지와 위상은 초라하다.박 회장의 생각은 단호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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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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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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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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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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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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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행사 ‘용사데이’ 성황리에 개최
서울 용산구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정책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용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간 자원 연계 및 협업 가능성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행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진석 본부장의 사회적경제 정책 방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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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발표문 전문] "한국과 완전한 무역 합의…백악관서 이재명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한국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당초 25%에서 15%로 인하하기로 했다며 한미 무역협상 결과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신 한국은 미국에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금을 제공하기로 하고, 1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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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2130억…전년 대비 0.7% 증가
삼성전기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30억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7%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846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72억3600만원으로 24.3%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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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확대… 9월 어린이 뮤지컬 개최
영등포구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하고, 오는 9월에는 어린이 자원순환 뮤지컬 ‘초록빛 바다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자원순환 실천을 생활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은 뮤지컬 관람을 통해 자원순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은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분리배출 실습 등 체험형 수업에 참여한다. ▲외국인 대상 교육은 퀴즈와 시연 중심의 쉬운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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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협상 타결…"韓 상호관세 25%→15%·2주내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에 3천50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조건으로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과 만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