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25일 미국에서 열린 반도체 설계 학회 핫칩스 2026에서 AI 추론 가속기와 네트워크 인프라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인터랙티브 AI 추론 가속기 '엔비디아 그록 3 LPX'가 본격 양산에 들어갔고, 이더넷 확장 기술인 스펙트럼-X 멀티플레인과 인프라 가속 기술인 스케일인도 함께 나왔다. 발표 내용은 추론 단계, 그중에서도 토큰 생성 속도에 집중됐다. 이번 발표에서 엔비디아가 내세운 축은 추론 속도, 네트워크 확장성, 에이전트용 CPU 세 가지다. 회
경운대학교가 항공모빌리티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지역 항공산업 생태계 구축과 기업 유치, 전문인재 양성을 추진한다.경운대학교 저고도경제진흥원은 지난 18일 대학본부에서 ㈜한성산업과 항공모빌리티 특화 하이브리드 엔진 공동 기술개발 및 기업 공장 유치를 위한 산
LG생활건강의 독자 NAD+ 전달 기술인 ‘NAD Power24TM’의 효능을 입증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바이오공학 분야 학술지 ‘Materials Today Bio’에 게재됐다. NAD+ 연구 성과가 해외 SCI급 저널에 소개되면서 LG생활건강의 글로벌 연구개발(R&
DGIST미래모빌리티연구부 김봉석 선임연구원팀이 차량용 레이더를 활용해 데이터 통신과 주변 물체 탐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저복잡도 수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분야는 차량이 주변 환경을 파악하면서 동시에 다른 차량이나 도로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받는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인 ‘통합 센싱·통신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비축기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남구보건소·남부소방서·광주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제503보병여단 1대대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관리하는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 테러와 폭발물로 인한 화재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 기관들은 적 테러 대응과 초기 진압, 피해 복구 등 상황별 대응 절차를 수행하며 유관기관 간 비상 대응체계와 협조체계를 점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7개 군이 사업 성과를 높이고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7개 군의 군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기
시바이누가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올라서며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11개월 약세 흐름을 끊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시가총액 32억2000만~32억6000만달러 구간에서 안정을 찾고 있으며, 이 구간이 기존 저항선에서 새 지지선으로 바뀌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트레이딩뷰 기준으로 시바이누는 차트상 붉은 선으로 표시되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선 뒤 그 위에서 자리를 잡았다. 이는 2026년 들어 처음이다.반등 배경은 기술적 신호만이 아니다. 일본 금융청
부처와 사업별로 분절된 농어촌정책을 주민의 삶과 지역의 필요를 중심으로 연계하고, 시설 조성 위주의 지원방식을 사람과 활동·운영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농어촌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호남권과 강원·충청권, 영남권 등에서 세 차례 권역별 토
K-푸드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뿐 아니라 종자와 농기계, 스마트팜, 동물용의약품, 펫푸드 등 연관 산업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 수출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방안’ 연구를 통해 농식품을 비롯해 종자, 농기계, 스마트팜, 농약, 비료
최윤재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오늘날 축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생산이 아니라 ‘신뢰’다. 복잡한 유통 구조와 불투명한 가격 결정 과정은 오랫동안 소비자의 불신을 키워왔고, 여기에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가축 질병, 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품질 관리 문제,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까지 더해지며 축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