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종갓집도서관이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획득을 위한 보완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도서관 내 에너지 사용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관리·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보완공사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기준 충족을 위한 필수 요건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였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시설의 친환경 정책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부터 중구는
글로벌 주요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가정과 일상 속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모인다.내년 CES 2026 행사는 AI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레노버 등은 AI를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직접 AI 기술 비전을 소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2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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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그 사회의 문화와 시민의식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다. ‘향토 서적’은 그 지역의 문화 발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평가된다. 시민의 사고방식이나 사회 구조, 문화 등 역사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다.'지역의 문화·역사에 대한 심층적 연구의 기초 없이는 지역공동체가 당면한 의제를 해결하거나 지역의 미래 발전을 제대로 기획하기 어려운 것'인데, 광역도시 인천에서 인천책이야말로 그 첨병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인천책'들은 근대 개항기를 거쳐 해방 후, 특히 1990년대 지방자치제 거치면서 지역 정체성, 역사·문화, 토론과
KT 차기 수장을 결정하는 16일이 다가왔다. 이번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결정은 단순히 새로운 CEO 한 명을 선출하는 절차를 넘어, 해킹 위기와 경영 공백이라는 이중고에 처한 KT가 어떤 방식으로 미래를 돌파할지 가늠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최종 후보에 오른 3인은 저마다의 강점이 뚜렷하다. 하지만 지금 KT에 필요한 리더십은 화려한 명성이나 익숙한 안정감이 아닌,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실질적인 능력이다.우선 박윤영 前 KT 기업부문장은 정통 KT맨으로 조직을 잘 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러나 2021년 퇴임 후 4년이라는 시간은
울산은 매년 2월, 청년층이 대거 빠져나가는 ‘이탈의 정점’을 맞는다. 졸업과 입학, 진학이 겹치는 시기에 15~24세 청년들의 순유출이 최고조에 달한다. 2월은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시험하는 달이기도 하다. 주력 산업의 성장 둔화 속 지난 10년간 이어진 청년 유출 구조의 고착화는 울산이 직면한 무거운 현실과 암울한 미래를 여실히 보여준다.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5년 2월 울산의 순유출 인구는 1800명으로 전월 200명보다 8배 가까이 늘었다. 이 가운데 청년층이 1142명을 차지했다. 2023년
월가의 연말 전통인 '산타 랠리'가 중국 크립토 트위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구 시장의 전설로 치부되지 않고, 오히려 2026년 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중국 크립토 분석가들은 산타 랠리를 단순한 통계적 현상이 아니라 시장 리스크 선호도를 측정하는 바로미터로 보고 있다. 유명 매크로 분석가 중 한 명인 '피렉스'는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시장이 상승하면 투자자들이 여전히 위험 자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정시모집을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의 대학 선택 기준이 다시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고 있다. 단기적 성과나 외형적 규모보다, 오랜 시간 축적된 교육 신뢰도와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역량이 대학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간호·보건 특성화 대학인 김천대학교가 전국 단위 정시모집에서 주목받고 있다.개교 47주년을 맞은 김천대학교는 4년제 간호·보건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지금까지 4만5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내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간호·보건 분야에 집중해 온 교육 전략
경주시의회가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과 질의가 이어진 이번 정례회는 경주시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 이어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2025년 의사일정의 대단원을 내렸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지역 현안과 미래 과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 제언이 쏟아졌다. 박광호 위원장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브랜드 채널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채널을 개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면 이제는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가 하나의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처럼 브랜드 정보가 직접 노출되는 공간에서는 채널 규모 자체가 신뢰도를 가늠하는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처음 접할 때 채널 친구 수와 운영 상태를 함께 살펴보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보고 있다. 메시지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채널이 얼마나 관리되고 있는지가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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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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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6 환경교육 홍보 서포터즈’ 3기 모집
경기 광명시가 오는 16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지역 환경교육 현안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서포터즈 ‘에코소리통 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환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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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공천헌금 의혹, 시스템 에러 아닌 휴먼 에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내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의혹에 대해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에 저도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외 다른 일은 없다고 믿고 있고,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수조사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희가 예상해서 할 순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원천봉쇄하는 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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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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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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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이냐 공공성이냐...금감원 다시 '공공기관 지정' 기로
금융감독원이 18년 만에 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될지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된다. 정부의 관리·통제 강화 기조 속에 감독기구의 독립성과 공공성 강화라는 상충된 가치가 충돌하면서 금감원의 위상과 역할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신규 공공기관 지정 및 해제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현행 공공기관운영법은 재정경제부 장관이 매 회계연도 개시 후 1개월 이내 공공기관 지정 여부를 심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 공공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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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이 '제18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기업, 개인 등에게 주는 상이다.2025년 교육메세나탑은 최고상인 교육메세나탑에 28개 기관, 교육메세나패에 10개 기관, 표창장 4개 기관 및 개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은 그동안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집중해왔다. 특히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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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아인병원,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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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산학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과 구자남 아인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아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인천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임신·출산·난임 관리뿐 아니라 척추·관절, 외과, 건강검진센터, 피부‧뷰티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교수 출신의 전문 의료진이 분야별로 포진되어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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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김광일 구속 촉구 목소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에서 한목소리로 구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기에 더해 시민사회와 노동계도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12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