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이 국방부 공식 후원에 이어 합동참모본부와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등 전 군의 후원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23일
지난 달 19일 밤 발생한 누비아2호 사고를 계기로, 해상 안전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도서·연...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악천후 속에서도 목포해경 508함이 또 한 번 생명을 지켜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7일 순간풍속 20m/s, 파고 3.5m가 넘는 거친 해상...
중부뉴스통신 = 서해안 대표 명소인 시흥 월곶포구의 해상 경관을 배경으로 배곧동과 월곶동을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의 횡단보도교가 건립된다.시흥시는 ‘배곧~월곶 경관
수요일인 12월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경북남부동해안과 울산,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다.또한, 전남과 그 밖의 경남에 0.1mm 미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겨울철 동해안에서 잦은 파랑 증가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어선 전복·침몰 등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울산시는 12월 5일부터 내년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 등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 사고를 계기로, 반복돼 온 해상 안전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바로잡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이뤄졌다.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은 22일, 도서·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해상교통안전법 ▲선원법 ▲
서해안 대표 명소인 경기 시흥 월곶포구 해상 경관을 배경으로 배곧동과 월곶동을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 횡단보도교가 건립된다.시는 ‘배곧~월곶 경관육교 설치
일요일인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0.1mm 미만의 빗방울(산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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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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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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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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