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 운영사 더인벤션랩은 전동수 전 삼성전자 및 삼성SDS 사장을 포함한 삼성그룹 부사장급 이상 임원과 대기업 퇴직임원, 대학교수, 시스템반도체 상장사 오너 경영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딥테크 전문 초기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전동수 전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전자 출신 고위직 임원들과 함께 전문가그룹 ‘아브라삭스’를 설립했다. 이 전문가그룹은 전 사장을 포함해 반도체 및 소부장, IT, 컨슈머, 바이오, 솔루션, 서비스 산업에서 기술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