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여야가 각종 의혹을 두고 공격과 엄호전에 나서면서 난타전을 방불케 했다. 특히, 여야는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시작부터 김 후보자 배우자와 자녀가 근무한 발달장애인 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을 두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충돌했고,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을 두고도 날 선 신경전을 펼쳤다. 먼저 여야는 이날 김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를 시작하기도 전
이재명 정부 8·30 개각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증폭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하면서 2기 개각을 둘러싼 인사청문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용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별개로 금주 초부터 국회 인사청문이 본격화된다. 국회 인사청문 일정에 따르면 14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15일엔 이형일 경제부총리와 김승원 법무부·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16일 강신철 국방부·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17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여야 대치는 이
앞으로 공공기관과의 무상 기술거래가 한층 더 편해질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나눔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범부처 무상 기술 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그간 무상 기술거래 제도는 부처별 신청 시기, 서류가 다르고, 기술 정보가 부처별로 산재해 있어 수요기업 입장에서 기술을 거래하는 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이번 통합 안내는 각 운영기관 홈페이지에 함께 게시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각 부처의 무상 기술거래 사업을 어느 홈페이지에서든 모두 확인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2022년 후보자 모친에게 2억231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과정에서, 매년 100만 원가량의 증여세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7일 배포한 자료에서 후보자가 국회에 낸 2022년 재산변동신고서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후보자 배우자가 장모, 즉 후보자의 모친에게 전세보증금 마련 명목으로 건넨 자금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인 이 후보자는 지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이 도내 바이오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과 체질 개선을 이끌며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인공지능확산추진단과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제주TP를 찾아 제주 중소 바이오기업 AX 성장동력 구축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기업인 ㈜유제이플러스 현장을 방문해 AI 도입 성과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점검은 도내 바이오기업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구축 중인 바이오 특화 AI 데이터센터 및 맞춤형 AX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6일 이재명 정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도덕성 검증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한변호사협회 확인 결과를 인용하며 이소영 후보자의 과거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인재 영입 당시 ‘환경전문변호사’로 소개돼 지역구 공천을 받았으나, 변협 확인 결과 당시 전문변호사 등록이나 심사를 거친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시행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재선 김승원 의원이 30일 발탁됐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6곳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애초 법무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공석만 채우는 ‘순차개각’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었으나, 이 대통령은 집권 2년차 국정 전반에 걸친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폭 이상의 일괄 개각을 택했다.우선 김 후보자 인선과 관련, 강 실장은 “판사 출신이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은 재선 의원으로,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취지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피해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국토교통부·법무부·국방부·중소벤처기업부·성평등가족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특히 경제·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수장을 동시에 교체하면서 집권 2년차 경제정책 추진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과 여론 악화 등을 감안해 당초 예상보다 개각 시점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
KB국민카드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카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한다. KB국민카드는 행정안전부의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업카드 발급 업무에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카드사가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를 기업카드 발급에 활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기업 공공 마이데이터는 기업의 제공 요구를 전제로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기업 정보를 필요한 기관에 제공 및 활용하는 제도다.KB국민카드는 국세청 보유 기업정보 5종과 중소벤처기업부 보유 기업정보 1종 등
이재명 정부가 집권 2기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데 이어 청와대 참모진도 교체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재선 김승원 의원을 발탁한 데 이어 6곳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애초 법무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공석만 채우는 순차개각을 예상하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집권 2년 차 국정 전반에 걸친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폭 이상의 일괄 개각을 택했다. 우선 김 후보자 인선과 관련, 강 실장은 “판사 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직자 산악 안전 역량 키운다…국립밀양등산학교 연수 기관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운영하는 2026년 하반기 ‘공직자 연수’ 참여기관을 9월부터 11월까지 모집한다.이번 연수는 국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기정통부 AI정책실 2기 가동....AI 3강 '실행력' 시험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정책을 총괄하는 인공지능정책실이 신임 실장을 맞으면서 2기 체제에 들어섰다. 이제까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 확보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AI 3강'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면, 신임 실장 체제에서는 이를 실제 산업과 서비스 성과로 연결하는 작업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22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엄열 신임 인공지능정책실장은 지난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인공지능정책실은 지난해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신설된 AI 전담 조직이다. AI 정책과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레뷰코퍼레이션 사실상지배주주 글로벌커넥트플랫폼사모투자 합자회사, 소유 주식 수량 632만3160주 감소…소유 지분율 57.64%p 하락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의 사실상지배주주 글로벌커넥트플랫폼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소유한 레뷰코퍼레이션 주식 수량이 632만3160주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3년 10월 13일 주식 수는 632만3160주, 지분율은 57.64%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16일 주식 수는 0주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632만3160주 감소했고, 지분율은 57.64%포인트 하락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6일 보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강세장 초입 신호 포착…12만6200달러 재도전할까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가며 급락을 피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8만7350달러까지 오르며 1월2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변동성이 다소 진정된 흐름을 보였다.이날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의 중동 관련 발언을 함께 소화했다.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를 웃돌았고, 미국 증시는 뉴욕 유엔 총회 연설을 앞두고 방향성을 크게 잡지 못한 채 횡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를 추진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핫이슈] 中 자율주행 글로벌 정조준…현대車 로보택시로 간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이 자율주행과 스마트 콕핏 기술을 외부에 판매하는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샤오펑은 기존 폭스바겐 협력을 넘어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소프트웨어 기업을 상대로 기술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샤오펑은 약 6개월 전 전략 상용화 전담 조직을 꾸리고 계약 확보에 들어갔다. 공급 대상에는 차량 전기·전자 아키텍처, 스마트 콕핏, 자체 개발한 튜링 AI 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도 제안 대상이다. 새 고객사는 공개되지 않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투업, 중금리대출 탄력받나...개인사업자로 기반 확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 저축은행과의 연계투자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을 확대한데 이어 금융당국의 추가 제도 개선으로 개인사업자까지 대출 기반을 마련했다. 금융회사 연계투자 한도가 확대되고 소상공인 신용평가 인프라 활용도 가능해지면서 온투업계의 자금공급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이번 제도 개선은 온투업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중금리대출 확대를 뒷받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금융권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운 차입자를 발굴하더라도 투자금 모집에 제약이 있었던 온투업체들이 금융회사 자금을 추가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