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아랍에미리트로부터 6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고,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 항공편도 재개하기로 했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가운데 UAE와 즉각적인 협의를 통해 재외국민 보호와 에너지 안보 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강 비서실장에 따르면 현재 중동 14개국에는 우리 국민 약 1만8000명이 체류 중이며 이 가운데 4900여명이 단기 체류자다. 이 중 약 3500명은
동해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재개한다. 동해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 29일까지 반려동물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동해시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 의무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보호자만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도 이뤄졌다.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명 시설을 새로 설치했으며, 동물등
진주시는 진주의 관문 가운데 하나인 ‘새벼리’의 야간 경관조명을 새롭게 단장해 운영을 재개한다.시는 지난 1월 새벼리의 급경사지 정비 공사를 준공한 데 이어, 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 철거했던 ‘새벼리 야간 경관조명’ 재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설 연휴 전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운영한다.새벼리 구간은 진주 8경 가운데 하나로, 낮에는 도심 속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그런데 야간에는 달그림자가 드리우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음영이 깊어 야경 감상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 4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세종지역의 특별한 관광명소를 순회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세종시는 최근 열린 세종시티투어 버스 코스개발회의를 통해 시티투어 운행 노선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층 리무진 버스와 2층 다목적 관광안내 버스로 운영한다. 1층 리무진 버스는 인기가 많은 기존 정규노선 2개와 고운동과 반곡동을 출발지로 하는 노선을 포함, 특별노선 4개로 개편했다. 개편노선은 고운동과 반곡동에서 조천변 벚꽃 산책과 조치원 전통시장의 지역 대표 먹거리 파닭 투
프리미엄 증류주 네오40 블랙이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단독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를 재개한다.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네오 시리즈는 주요 유통 채널에서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증류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해왔다. 특히 지난 1월, ‘네오40블랙’은 카카오선물하기 입점과 동시에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전량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다.선물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고도수 프리미엄 증류주가 빠르게 소진된 사례는, 증류주 역시 온라인·선물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완판 이후
충북 음성군이 24일자로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제했다. 평균 기온 상승과 현장 여건 점검 결과 공사 재개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결정한 조치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품질 저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184개 사업장에 대해 공사를 일시 중지해 왔다. 이번 공사 재개 조치에 따라 군은 도로 확·포장, 하천 정비, 농로 정비,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 기반시설 공사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미완공 사업의 조기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재정의 선순환 효과를 유
차량 정밀안전진단에서 재균열이 발견돼 운행을 멈췄던 서울 지하철 8호선 열차가 오는 23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서울교통공사는 7호선 열차 1칸을 활용해 8호선 열차 1칸을 대체하는 식으로 빠르게 복구를 진행하고 오는 23일부터 열차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8호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밤샘 작업을 통해 긴급 복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10월 기존에 운행 중이던 8호선 임시 열차 차량이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재균열이 발견돼 운행을 멈췄다.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열차 간격이 일시적으로 늘
부산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디지털 독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6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첫선을 보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매년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부산도서관을 상징하는 비대면 독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국내 주요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 종
울릉군이 겨울철 기상 악화로 잠시 비운 독도 서도 관리사무소의 문을 다시 열고 관광객 안전관리에 나섰다. 울릉군 독도 서도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 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도 안전요원들을 울릉도 본섬으로 철수시킨 후 이번달 3월 1일부터 상주 근무를 본격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첫 독도 서도 현지 근무의 주인공은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 이문준, 손병수 주무관이다. 이들은 전날 독도 서도에 도착 후 태극기를 새 국기로 교체 게양하고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근무자들은 앞으로 보름간 서도 숙소에 머물면서 동도
선박 안전 점검과 여객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휴항에 들어갔던 속초항 카페리 항로가 운항을 재개했다. 속초항 카페리 항로의 운항 선사인 ㈜지앤엘에스티는 지난달 28일부터 지앤엘그레이스호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지앤엘에스티는 휴항 기간 동안 선박을 부산으로 옮겨 항로의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인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노후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하고, 선박 내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 안마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새로 설치해 장시간 운항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했다.특히 구명정 신규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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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울산시산악연맹 울산 맥산악회는 8일 문수산 일대에서 플로깅 산행을 가지며 ‘쓰레기는 우리가, 자연은 그대로’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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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인구 30만 명 회복…대규모 입주로 도시 활력
광명시 인구가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본격적인 입주에 힘입어 30만 명을 넘어섰다.시는 지난 2월 28일 기준 인구가 30만 826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 인구는 2012년 35만 5천56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노후 도심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며 타지역으로 이주가 증가해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후 2020년 12월에는 3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2024년 10월 기준 27만 7천281명까지 줄어든 바 있다.이후 2024년 11월부터 광명1동, 광명2동, 철산2동 등 재개발·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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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계절근로자 임금착취·인권침해 의혹 현장 조사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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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칼럼] 도합 655살, 전설들이 보여준 ‘관계의 자본’
최근 현역 최고령 여배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영상을 봤다. 제목은 ‘도합 655살, 전설의 여배우 모임’. 화면 속에는 왕년의 톱스타부터 유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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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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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대미투자특별법인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대미투자특별법 제2조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전략적 산업 분야’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산업 분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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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네오, 10분 만에 분해 가능…”역대 가장 수리 쉬운 노트북”
애플의 맥북 네오가 출시되면서 기존 맥북과는 다른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유튜브 채널 'TECH RE-NU'의 분해 영상을 인용해 맥북 네오가 역대 가장 수리하기 쉬운 애플 노트북이라고 평가했다.맥북 네오는 8개 나사만 풀면 10분 이내에 완전 분해가 가능하다. 케이스를 열면 모듈형 설계가 돋보인다. 배터리는 나사로 고정돼 있어 접착제를 제거할 필요가 없고, 로직보드, 와이파이 모듈, 스피커, 디스플레이, 트랙패드 등도 별도의 모듈로 조립됐다. 키보드 역시 기존 맥북처럼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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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직접 단속 참여를 호소하며 주유소 감시에 국민 신고망까지 동원했다. 들썩이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정부와 시민이 함께 움직이자는 메시지다.이 대통령은 13일 SNS X를 통해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며 "공급 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는 만큼 이를 어기는 주유소를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국내 유가가 흔들리는 상황을 거론하며, 일부 사업자가 혼란을 틈타 과도한 이익을 챙기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격 통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