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11월 27일, 전문 정리수납 업체인 ‘정리의 기적’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아동급식위원 및 드림스타트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및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2025년 겨울방학부터 20
김석희 기자 = 드림스타트는 후원자 및 후원기관에 대한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2025 드림 가족 꿈꾸는 밤' 행사를 지난 1
합천군이 11월 24일 합천읍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제19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아동학대 예방주간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군청,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경찰서, 드림스타트, 아동위원협의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유은상 기자
문음미 기자 = 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기차 타고 여수로 떠나는 특별한 졸업여행’ 프로그램
부모의 마음에 손길이 닿는 시간, 영주시 드림스타트가 준비한‘행복공방’이 그 무대가 됐다.유리 공예와 가죽 제작 도구가 놓인 테이블 위에서 부모들은 조심스럽게 모양을 잡고, 한 번도 말해보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서로에게 나누기 시작했다.“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감정이 쌓이기만 했는데,
영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대상 8가족과 함께 ‘드림패밀리, 가을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365세이프타운에서 진행된 재난안전체험과 산양·기니피그 먹이주기 등 목장 동물교감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배움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재난안전체험부터 동물
성주군 곳곳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의미 있는 기부가 잇따르며 지역 공동체에 훈풍을 더하고 있다.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27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만 네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경주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통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가족 간의 ‘질 좋은 여가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경주시 드림스타트는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25년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과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용권 교수가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시는 아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위원의 참여로 향후 정책 자문과 심의 기능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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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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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상장 전 전략적 투자 유치...신규 투자사로 네이버 참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로 시리즈 C 이후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이번 투자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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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전북은행과 공동대출 '같이대출' 출시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공동대출 상품인 '같이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같이대출'은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대출금을 절반씩 분담해 취급하는 상품이다.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실시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같이대출'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각자의 신용평가역량과 심사 노하우를 함께 활용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금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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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일원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 순항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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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광주상공회의소와 현장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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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의 시작, 오륙도에서 전하는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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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륙도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관광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오륙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오륙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륙도를 방문해 관광안내소 내 해파랑 쉼터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을 관광안내소 직원에게 제시하면 현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새해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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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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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는 지난 19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미혼모 보호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지정기탁돼 미혼모와 자녀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춘화 와사 언양기와집불고기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따뜻한 응원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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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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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는 지난 19일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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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대외협력사무소·광명아트센터 ‘제동’…내년 예산 1조 3,400억 의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는 19일 제29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2026년도 광명시 예산안 1조 3,400억 원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2,128억 원 증가한 규모다. 시의회는 의결 과정에서 광명시가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27개 사업, 총 50억 5천여만 원을 삭감했다.가장 큰 쟁점이 됐던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무산됐다. 시의회는 차로 25분 거리인 여의도 국회 인근에 서울사무소를 둔다는 것에 명분이 없고, 정치 조직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예산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