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두7구역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를 둘러싼 갈등이 행정 신뢰와 절차적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민간도심복합개발추진준비위원회는 동대문구청의 기준 변경이 공모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며 상급기관에 시정과 감사를 요구했다.추진위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대통령비서실에 제출한 내용증명에 따르면 동대문구청 주거정비과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여러 차례 반대동의서 제출 마감일을 ‘2025년 12월 20일’로 안내했다. 추진위는 이를 공식 행정 기준으로 받아들여 해당 시점에 맞춰 동
울산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낸다.과거 화재·폭발 방재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과 가뭄 등 자연재난 대응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해 공모 취지에 부합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울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가뭄·폭염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규 특화 유형으로 설정한 분야다.조성사업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2026년 여성작가 및 예술단체 발굴․지원 기획전 공모'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출산과 육아, 가족돌봄 등으로 활동이 중단된 여성예술인과 청년 여성작가,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매년 2~3회 기획전을 운영해왔다.이번 공모는 제주도에 등록기준지나 주소를 둔 경력보유 여성예술인 및 예술단체 또는 39세 미만의 청년 여성작가로, 미술, 서예, 사진, 공예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는 전문예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접수는 3월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3년이 경과한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강점과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계양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번 공모 사업은 이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홍제천 카페폭포’와 같은 수변활력거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수변 정책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변활력거점 통합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시는 그간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통해 홍제천 카페폭포, 관악구 도림천 수변테라스 등 지역 명소를 탄생시켰으나, 거점별로 명칭이 혼용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라는 정책 브랜드의 인지도가 다소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서울, 물, 매력공간’의 의미를 함축하면서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통합 명칭과 표기 체계를 구축해 정책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삼산간척지를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특화된 미래형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장흥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총 25.8ha 규모로, 간척지의 입지 특성을 활용한 대규모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장흥군은 초기 기반 조성부터 단계별 확장까지 체계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해 공공 주도의 안정적인 출발과 민간 참여 확대를 병행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제7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의 주제는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로, 지난해 추진된 저출생 기획 공모사업을 포함해 총 5억 4천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기관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공모 분
진주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민간위탁사업 공모를 지난 1월 29일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해 시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시민의 건강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대상‘건강올리고’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진주가좌주공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공모 기간 내 각 사업별 신청 절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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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시는 30일 ‘2026년 인천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민간 보조사업자 모집 공모 공고’를 냈다.다중이용시설 대상 다회용기 보급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예산은 3억5,000만원이다.신청자격은 다회용기 대여·수거·세척·재공급 서비스를 통합 관리하고 다회용기 보관·수거함 설치 및 유지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업체다.세척시설을 갖춘 지역자활센터와의 공동참여를 권장한다.시는 사업 대상지로 ▲배달
여수시가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보조사업자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기타 양성평등 기여 사업 등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수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촉진 및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신청은 이달 21일부터 여수시청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사업자 선정은 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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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단계적 813명, 의대증원 정치적 산물"…강경 투쟁 예고
정부의 의대증원 발표를 두고 전공의들이 "의료 현실을 외면한 채 정치적 논리만 반영된 졸속 정책"이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성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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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대여요금 '할인율 상한제'...제주도의회 통과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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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정청래 대표, 음모나 사익 있었다면 저 위치까지 못와"
한민수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정청래 대표와 진보 진영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가 연결돼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그건 음모"라며 펄쩍 뛰었다.한 의원은 11일 MBC라디오 에서 김 씨가 조국혁신당과의 통합, 특검 후보 추천 등에 있어 정청래 대표를 적극 옹호하는 건 '두 사람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라는 일부 의혹에 대해 "정 대표가 출연하는 등 친분은 있지만 뭐가 연결됐다는 것이냐"며 "그런 식의 음모는 너무 과도한 해석으로 맞지 않는다"고 밀어냈다.이어 "제가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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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 28일 개최
  3.1운동 제107주년 기념 ‘2026 아우내봉화제’가 오는 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2026 아우내봉화제에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형 태극기 만들기, 바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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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논란 줄인다…한국마사회 AI 심판 기술 해외 공개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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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농가, 종부료 걱정 덜었다…무상 종부 23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오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무상 종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마 사육농가는 그동안 매년 씨수말 구입비용과 마리당 최대 350만원에 이르는 종부료를 부담해왔다. 이번 무상 서비스를 통해 생산비를 크게 줄이면서 우수한 혈통의 제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서비스는 평일에는 오전·오후 각 1회,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1회 제공된다. 농가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제주마의 발정 시기에 맞춰 운영한다.올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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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트코인 ETF 보유량 5분의 1 줄이고 이더리움에 첫 투자
하버드 대학 기금을 관리하는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4분기 동안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보유량을 5분의 1 이상 줄였다. 동시에 이더리움 ETF에 처음으로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16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하버드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두 암호화폐에 총 3억5260만 달러를 보유하게 됐다.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하버드는 12월 31일 기준 블랙록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를 535만 주 보유했다. 2억6580만달러 가치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48만 주 감소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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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춘천시의회 교섭단체 조례안 부결, 지방의회 '예산 낭비 논란'에 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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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춘천시의회 제3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춘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부결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찬반 논란이 이어진 끝에 과반수 찬성을 확보하지 못해 결국 통과되지 않았다. 공개 표결 결과 재적의원 23명 중 찬성 10명, 반대 7명, 기권 6명으로 집계되었다.◇ “시기와 절차, 예산 문제 지적”조례안 부결의 핵심에는 정의당 윤민섭 의원의 반대 토론이 있었다. 윤 의원은 발언을 통해 조례안 추진 시기와 절차의 정당성 부족을 지적하며, 예산 지원의 타당성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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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론조사] 제주도교육감 선거, 김광수 32%...고의숙 12%
KBS제주방송총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6.3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직인 김광수 교육감이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며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중 교육감 선거 조사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먼저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 거론되는 인물들 중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의 지지도가 32%로 가장 높았다.고의숙 교육의원은 12%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김 교육감과의 격차는 20%p.나머지 주자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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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 대통령 향해 "'다주택자 악마화하더니 우리에게 다주택자 보호 프레임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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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다주택자를 ‘악마화’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국민의힘에게까지 ‘다주택자를 보호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16일 논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