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는 지난 9월 1일 인화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 교통질서 준수와 안전운행을 당부했다.김기호 위원장은 “교통질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는 매월 1회 어린이
광주시교육청이 1일 광주수창초등학교에서 ‘청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주요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캠페인에는 시교육청 직원은 물론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간단체가 참여해 ‘인사이동 시 간식 대신 마음을 전해요’ 등 메시지를 담은 청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이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
충북경찰청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속도로 및 국도 통행량이 집중된 가을철 행락철에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6·10월에 16.6명으로 가장많았고 9월 16.4명, 5월 15명이 뒤를 이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교통사고 고위험군에 대한 가시적·위력적 교통안전활동을 추진한다. 경찰은 고속도로·
계룡시는 27일 금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용남초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계룡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금암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올바른 보행 방법 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또는 주변 교차로 등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서행운전을 유도했으며, 등굣길 학생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어린이
구미시는 오는 9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학부모들의 통학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통학로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월부터 경상북도 및 관계 부처와 협의해 예산 확보에 나섰으며, 그 결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사업 대상은 도량초등학교 등 6개소의 통학로에 하중 검토를 거친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옥계동부초등학교 등 4개소에는 보행자를 자동 인식해 무단횡단을 감지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5일 고령자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 황금시장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오늘도 무사고 현장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도무사고.kr’에 접속하여 확인ㅇ 김천 황금시장은 조선시대 5대 시장으로 불렸던 김천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시장으로 경북 김천시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다.ㅇ 이번 현장캠페인은 TS와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의 ‘오늘도 무사고 1호 도시’ 업무협약에 따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최근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본부 사옥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5회 지사 사업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19개 지사장과 수석팀장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박호성 본부장은 우선 을지연습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철저함을 당부하며,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지사 업무추진실적 분석결과를 공유했다.이어 경영정상화 조기 달성을 위해 기존 목표량에서 샹향된 목표량 달성을 강조하며, 추가 실적 확보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당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13일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제주자
최근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중앙선 침범 사고는 정면 충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망과 중경상 등 많은 인명피해를 낳는다.1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중앙선 침범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117건이다.연도별로 봤을 때 2022년 375건, 2023년 381건, 2024년 361건이다. 해마다 하루에 한번 꼴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하는 셈이다.이날 오전에도 충주에서 7명의 사상자를 낸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했다.충주경찰서는 중앙선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에서 지역경찰·포항시청·협력단체와 함께 ‘5대 반칙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과, 포항시청 관광산업과, 학산파출소, 협력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시행된 워터스플래시 축제는 물총대첩, 커플매칭프로그램 등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북부서는 PM 및 이륜차 도로교통법에 관련한 자체 제작한 팜플렛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연령대별 ‘타겟팅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리 경찰의 노력이 지역 시민들의 평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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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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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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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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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라이온스 클럽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부
경산시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조석현 총재가 경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시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 라이온스 클럽은 ‘오로지 봉사’의 정신으로 경북 각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안동시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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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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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플로깅 활동으로 건강. 환경 공동체 확산
서귀포시는 청명한 가을철을 맞아 시민이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2,707건의 플로깅 실적을 기록했다. 활동은 주로 해안가와 올레길 등으로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주요 참석자는 새마을회, 주간보호센터, 대학교 등 여러 단체와 올레꾼을 비롯한 시민들도 적극 참여했다.전용봉투는 각 읍·면·동사무소 및 생활환경과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수거한 쓰레기는 클린하우스나 재활용도움센터에 배출하면 된다.또한, 서귀포시청 플로깅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 인증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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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9월 정기분 재산세 664억원 부과
서귀포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147,973건에 664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기준으로 토지 및 주택의 사실상 소유자에게 부과되었다. 다만, 7월에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 본세 20만원 이하 납세자는 이번 과세에서 제외됐다.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 620억 원▲주택 4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전체세액이 약11억 5천만 원 증가했다. 특히, 1억 이상 고액 부과 건은 38건에 218억 원으로 전체의 33%를 차지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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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 열고 정식 운행 시작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경주시가 미래 교통혁신을 선보였다. 시는 10일부터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차 정식 운행을 시작하며, 세계인을 맞이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뒤, 7월부터 시험운행을 거쳐 정식 운행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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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감 만족 숲속 탐험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귀포시는 가족 참여형 숲교육 프로그램 ‘오감만족, 숲속탐험대’를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주요내용은 ▲숲의 다양한 색과 자연의 모습 관찰 ▲숲의 소리 체험하기 ▲향기로운 식물 찾기 ▲자연의 촉감 느끼기 ▲곤충채집과 숲의 생명과 교감하기 등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숲교육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으로 8일부터 마감 시까지 예약 QR 코드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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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방 소아암 아동에 우리사랑기금으로 주거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활용해 소아암 아동을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병원 앞 우리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에 거주하면서 치료를 위해 장기간 서울에 머물러야 하는 소아암 아동과 가족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환아 가족이 치료 기간 동안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