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가 경북도민일보 주관, 포항시 주최로 지난 10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의 우수 식재료를 활용해 진행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는 경북 거주 학생 및 39세 미만 일반인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해 ‘문어의 꿈’ 팀이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이어 최우수상은 ‘나는문어’, 우수상은 ‘우야지’, 장려상은 ‘쌍둥이네’와 ‘김장’, 특별상은 ‘포항항’ 등 12개 팀이 입상했다.이번 대회는 포항 대표음식 축제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