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BNK금융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중장기 ESG 전략’은 기존의 BNK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 달성에 따른 신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BNK금융그룹은 신규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25주 동안 지주 및 자회사의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또 신규 수립한 ‘ESG 전략’은 지난 1월 발표한 ‘중장기 경영 전략’과 일관성을 유지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BNK금융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중장기 ESG 전략’은 기존의 BNK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달성에 따른 신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은 신규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25주 동안 지주 및 자회사의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립 과정을 통해
대구시가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홍종락 기자 = 대구시가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세웠다.대...
대구시가 15일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었다. 내년 국비 신청 목표액 4...
안랩은 30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연구기관 인프라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성공사례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안랩이 주관하고 출연연정보화협의회,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네이버클라우드, 맨텍솔루션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선 출연연정보화협의회를 포함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클라우드 네이티브전환 사례 중심으로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 및 클라우드 전환 전략 등이 소개됐다.클라우드, AI, 보안, 컴플라이언스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출연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센터 구축 사례(경제∙인문사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6일 ‘AI 전략 최고위협의회’의 제1차 AI반도체 분과회의에 참석했다. 본 분과회의는 지난 4일 출범한 ‘AI 전략 최고위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발표한 ‘AI-반도체 이니셔티브’에 대해 AI-반도체 분야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AI 전략 최고위협의회’는 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시각에서 국가 전체 AI 혁신의 방향을 이끌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범정부적
목원대학교가 LINC 3.0 3차년도 사업추진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에 대응한 실행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에서는 LINC 3.0 사업단과 산하 RISE 체계 대응특별위원회 위원들도 참여해 향후 예정된 RISE 체계 전환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LINC 3.0 사업 3차년도 핵심 목표인 지자체와 공유·협업을 중심으로 추진계획 및 전략발표가 있었다.특히 LINC 3.0 사업의 각 단위 프로그램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유·협업 전략, 대학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전략 등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오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세종사무소장 추연구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비 확보 전략 설...
부산시는 25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3차‘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각계 전문가, 소상공인, 유관단체 등과 함께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지속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문가 자문, 소상공인 의견수렴 등을 거쳐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부산 라이콘육성'을 위한 성장단계별 4대 전략 10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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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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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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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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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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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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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에 의한 판막합병증 ‘최적 약물치료법’ 찾아
심부전이 지속되면 심장이 비대해지면서 승모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는 승모판 폐쇄부전이 동반될 수 있다. 심한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해 사망까지 이어질 수도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심부전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로는 이러한 판막질환 합병증을 호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존 당뇨병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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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애뜰광장에 제23주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제23주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인천 식품업계 시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식품안전기본법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이날 기념식은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인천’을 주제로 △식품 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다짐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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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4단계 필요 인력 직접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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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에 따른 필요 인력의 직접 조사에 나섰다.인천공항지역지부는 14일 보도자료를 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4단계 확장 건설사업 완료를 앞두고 15일부터 보호구역을 지정해 보안경비 인력을 투입한다”며 “지부가 지난 2일 인천공항공사에 공문을 보내 ‘제2터미널 확장 운영에 따른 인력 충원 계획’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으나 공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부는 “높은 노동강도와 열악한 처우로 인해 지속적으로 퇴사자가 발생함으로써 정원 대비 현원 부족 상태가 만성적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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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도세 뒷돈’ 구리·남양주세무서 직원 2명에 징역형 구형
지난해 세무사의 불법 청탁을 받고 양도소득세를 깎아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국세청 소속 공무원 2명이 의정부지검으로부터 징역형을 구형받았다.해당 공무원들은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구리세무서와 남양주세무서 소속 7급 공무원이다. 이들은 세무사 C의 청탁을 받고 농어촌주택에 대한 한시적 양도소득세 감면 신청 기간이 지났음에도 감면 신청을 받아주는 등 2014년과 2016년 양도소득세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감면해주고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구속기소됐다.직원 A와 B가 부정 청탁을 받고 깎아준 세금은 각각 1억5000만원과 64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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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뉴시스 제주본부 신임 본부장 임재영 기자 선임
뉴시스 제주본부는 대표 겸 신임 본부장으로 임재영 기자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임 기자는 지난 32년간 동아일보 제주 주재기자로 활동하다 지난달 정년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