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에서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3명의 작품이 전시를 시작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솔거미술관에서 ‘힘내라 경북! 2024 경북우수작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남일 문화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낙영 경주시장, 지승호 한국미술협회경북지회장, 김성석 상주예총회장, 최영조 경주지부장,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참여 작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경북지역 미술인들을 선정하고, 전시 참여를 통해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