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성남동 원도심이 주말마다 다섯 가지 문화의 색으로 채워지고 있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지난 7일부터 11월까지 문화의 거리와 젊음의 거리, 큐빅광장 일원에서 ‘원도심 5색 문화예술거리’를 운영하며 음악·미술·춤·전시·마켓이 어우러진 상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하도록 하고, 이를 원도심 방문과 소비로 연결해 주말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장르별 특성을 색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파랑은 자유와 바다의 이미지를 담은 거리악사 버스킹 공연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