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직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주말도 반납하고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20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면 용성리 수박 농가를 찾아 수박 모종심기, 수박하우스 터널 제거 등의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같은 날 대소면 직원들도 내산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볍씨 모판에 뿌리기, 모판 정리 등의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고, 민원과 직원들도 대소면 내산리 소재 수박 농가를 찾아 수박 순치기 작업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앞서 19일에도 기업지원과 직원들이 소이면 문등리 사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