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동부생활권 활성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식품부장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21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본격적인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365생활권 조성 등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이다.의성
제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밑그림이 나왔다.제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촌협약’이란 지금까지 농촌공간의 종합적 계획과 연계성 없이 개별사업 위주의 산발적 투자로 인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계획을 마련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공모사업이다.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촌협약에 선정된 22개 지자체장은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차질 없는 지원과 이행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제주
단양군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진행될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군이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져 농촌 활성화에 새 지평을 열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해 지역이...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
양평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스스로 농촌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농촌협약 대상으로 전국 22개 시‧군이 선정됐다.군은 지난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자문위원단,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 양평군 동부생활권 활성화계획(
의령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의령군은 협약 사업은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활성화사업 △궁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2단계 △봉수면‧유곡면
청송군은 4월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 및 행정협의회를 동시 개최했다.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과 관련된 주요 협의와 결정을 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 부군수와 주민대표, 실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송군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방향등을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민·관이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한편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
영암군이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총사업비 402억의 농촌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은 지역 정책 효율성 제고, 농촌지역 투자 유인 등을 위해 지자체가 농촌 공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행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영암군을 포함해 전국 22개 시·군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정부는 재정적 지원과 사업관리를, 영암군은 농촌 공간 활성화 계획에 입각한 연차별 사업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2024~2028년 5년간 국비 282억 포
옥천군은 25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 활성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제도다.지자체가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최대 381억원을 투입해 옥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동이·청산·이원·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청송군은 4월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협약위원회 및 행정협의회를 동시 개최했다.농촌협약위원회는 농촌협약 추진을 위한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과 관련된 주요 협의와 결정을 하는 의사결정기구로 위원장 부군수와 주민대표, 실과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송군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방향등을 협의하고 의견 수렴을 진행하는 등 민·관이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한편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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