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신안산선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이 공사현장 붕괴사고 발생 후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고 원인 진상 규명에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
경기도의회 본의회의장에서 안전행정위원장이 소방관 인사 사항이 적힌 메모를 전달받는 장면이 인천일보에 포착된 가운데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은 12일 성명을 내고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상 인사 개입 또는 청탁 정황이 의심되는 상황
광명시가 신안산선 광명구간 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이 원인 진상 규명에 비협조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명시는 지난달 12일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위원회는 민간 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씨가 작업 중 숨진 사고를 두고 노동계, 정치권이 잇따라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사고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하청업체 소속 기계공작실에서 발생했다. 김씨는 1층에서 혼자 40㎝ 길이의 쇠막대를 가공하다 변을 당했다.현장에는 긴급상황용 비상 스위치가 있었지만, 김씨는 이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충남 태안경찰서는 김씨의 소속업체 대표이자 현장 소장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작업 상황과 안전관리
부산시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8개월 넘게 8억 원에 달하는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부산시교육청은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A씨의 공금횡령 사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16일에 사건을 인지했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본청 감사실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횡령 사건은 지난해 9월~올해 5월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피해 규모 등은 현재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당무 감사권을 발동해 후보를 부당하게 교체하고자 했던 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책임을 부과하겠다” ...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관할 해운대교육지원청 소속 A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을 적발하고 이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교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교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학부모 민원에 시달려왔던 것으로 알려져 교육계는 충
이재명 대통령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3대 특검법’이 공포됐다. 내란 사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까지, 진상 규명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교원 단체들이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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