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부모가 남겨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높은 성적이나 남보다 앞서는 방법이 아니라, 낯선 세상에서도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일지 모른다.8년 동안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으로 일하며 아이들의 상처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김주엽 작가가 신간 ‘아이의 가슴에 지도를
울산시립무용단이 예술감독의 장기 부재 속 이전에 했던 공연을 다시 무대에 올리거나, 예정했던 정기공연의 진행 여부를 정하지 못하는 등 파행 운영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예술감독 선임은 하세월로, 단원들의 불만과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박이표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과의 2년 계약이 종료된 후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자리가 9개월째 공석 중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민선 9기가 출범하면 울산시립무용단 예술감독 선임과 신규 단원 채용건 등을 울산시장에 보고하고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손질한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20일 오후 긴급임시대의원회의를 열고 초과이익분배금의 40%는 현금으로, 나머지 60%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잠정합의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정하고 PS 상한을 폐지하는 데 합의했다. 이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지급 방식은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당시 합의에 따르면 PS의 80%는 당해 연도에 현금으로 지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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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강미애 교육감이 25일 본청 부서별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강 교육감이 각 부서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교육청 운영과 주요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별도의 형식을 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조직문화 개선 의견과 세종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가 크리에이터 보상 지급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엑스는 크리에이터 보상으로 서클의 USDC 등을 활용할 수 있는지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다만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급 구조와 도입 시기, 최종안 모두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어떤 방식으로 보상을 집행할지, 실제 서비스에 언제 반영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 가능성을 먼저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이번 검토는
앤트로픽이 오는 10월 기업공개에서 기업가치 2조달러 이상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현실화할 경우 스페이스X의 상장 기록을 넘어 사상 최대 IPO가 될 수 있다.앤트로픽 경영진은 아직 공식 기업가치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자체 재무모델을 바탕으로 상장 기업가치가 2조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빠른 매출 성장과 첨단 AI 모델 수요 확대가 근거로 제시됐다.일부 투자자는 더 높은 평가
기업들이 AI 전략의 기준 모델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AI 모델 평가업체 아레나의 아나스타시오스 안겔로풀로스 CEO는 기업들이 최전선 AI 기업의 폐쇄형 모델과 중국 오픈소스 모델 사이에서 모두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안겔로풀로스는 최근 팟캐스트 '20VC'와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AI의 미래를 어디에 구축해야 할지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픈AI와 앤트로픽 같은 기업이 최첨단 모델을 제공하지만 비용 부담이 크고, 공급사가 예고 없이 접근을 차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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