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60,845건, 총 98억 5,1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11일부터 납세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0일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납세의무자에게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특히,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3%로 인하하고, 과세표준 구간별 재산세율을 0.05%
당진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330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약 22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공동주택 및 산업용 건축물 신축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으로 일괄 부과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지자체들이 국가보훈자 및 단체 예우를 위해 신규 사업을 추진하거나 사업비 증액에 나섰다. 2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무주택 국가보훈자를 대상으로 LH 신축 매입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했다.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임대주택은 지상 9층 1개동 총 22가구로, 전용면적은 70.59~79.63㎡다. 중구는 보증금은 18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월세는 4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절반씩 감축했다. 또 7월1일부터는 65세 이상 국가보훈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2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1기분 재산세 약 21만7000건에 해당하는 총 630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재산세는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와 일반건축물 신축 등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과세한다.주택분은 재산세 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에 부속된 토지를 제외한 소유 토지를 대상으로 9월에 전액 과세한다.제산세 납부는 오는 31일까지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예천군은 지난 10일 기준 재산세 41억30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3200건을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말까지 납부를 독려하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7월에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주택과 부속 토지를 함께 합산해 계산된다. 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분할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31일까지로,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 현금카드, 신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필요한 지방비를 절반씩 분담한다.16일 도에 따르면 도와 11개 시·군은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비 분담 비율을 ‘5대 5’로 최종 합의했다.앞서 정부의 소비쿠폰 1차 사업비 9조2056억원 중 충북 사업비는 3158억원으로 확정됐다. 여기에 정부와 광역단체 분담 비율이 9대 1로 정해지면서 충북의 전체 부담액은 315억8000만원이 됐다.도와 시·군 5대 5 분담 합의에 따라 도와 11개 시·군은 각각 157억90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도는 우선 소비쿠폰 1차
충남 당진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330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나섰다.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산세 부과액은 전년 대비 약 22억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공동주택 및 산업용 건축물 신축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7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되며,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으로 일괄 부과된다.주택분 재산세는
경주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15만 4천 건에 대해 382억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기준 연간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분할 부과된다. 특히, 올해도 공시가격이 상승한 주택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상한제가 적용돼 급격한 세 부담 증가를 완
충남 서산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대상 8만 3천178건에 대해 약 239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에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등을 소유한 자로, 소유 기간과는 관계없이 부과된다. 주택 소유자일 경우 연간 납부해야 할 재산세가 매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되며,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일괄 부과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 상한제가 올해도 적용돼 재산세 과세표준 증가 한도가 지난해 대비 5% 수준으로 제
영덕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주택, 건축물, 선박 등 총 2만 654건에 대해 22억 6700만 원을 부과하고 원활한 징수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납부 안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재산에 대한 감면 조치로 일부 세액이 줄었으나 신축 건물 증가와 주택 가격 및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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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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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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