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포트홀 회피 기능이 "곧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기능은 7년 전에도 도입이 예고됐던 만큼 실제 적용 시점에 대한 의구심도 나온다.지난달 3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주말 엑스에 올라온 풀셀프드라이빙 관련 이용자 질문에 "커밍 순"이라고 답했다. 한 이용자가 FSD가 포트홀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요청하자 그가 짧게 답한 것이다
2년 전에도 불이 났던 전북 남원의 목재펠릿 공장이 화재안전조사에서 '이상 없음'으로 판단된 지 한 달여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남원시 어현동 목재펠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근로자 17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태양광설비 50㎡와 건조기
금융정보 리서치 플랫폼 기업 에프앤가이드가 각자대표이사 이기태의 사임으로 전민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고 2일 공시했다.변경 전 대표이사는 이기태·전민석 각자대표 체제였으며, 이기태 각자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 및 사내이사직을 모두 사임했다. 변경일은 2026년 9월 2일로, 이는 사임서를 제출한 날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기재되지 않았다.전민석 대표이사는 변경 전에도 각자대표를 맡고 있었으며 이번 변경 이후에도 대표직을 유지했다. 1985년 7월 9일생인 전민석 대표는 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주택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느꼈던 마곡지구 17단지 수분양자의 입주 지연이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양주택 잔금 완납 전에도 입주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약 절차를 마련, 9월 1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8월 25일 발표한 ‘뉴홈 전용 모기지 적용 방안’이 실행되기 전 발생할 수 있는 입주․등기 지연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SH는 국토부 발표 직후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한 결과, 방공제액과 본청약자
국내 증권업계가 기업공개에 편중된 벤처투자 회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세컨더리 투자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증권사들이 개별 투자와 공동펀드 조성을 통해 벤처 회수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컨더리 투자는 기존 벤처투자자가 보유한 비상장기업 주식이나 펀드 지분을 다른 투자자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벤처기업이 상장하기 전에도 기존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통로로 활용된다.우선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 업무를 영위하는 미래에셋증권과 신한
PC 제조사 주연테크가 김희라 각자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장지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변경 전 주연테크는 김희라·장지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했으나, 김희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장지환이 단독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장지환 대표이사는 변경 전에도 대표직을 유지했다.변경일자는 2026년 8월 28일이다.김희라 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고 기재됐다.변경 후 대표이사인 장지환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현재 주연테크 대
서울시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조합설립 절차를 병행할 수 있는 ‘조합설립 공정촉진 절차 개선방안’을 18일부터 시행한다.조합설립 소요 기간이 기존 1년에서 4개월로 대폭 단축돼 사업이 빨라질 전망이다.시는 최근 법률 개정과 규제철폐 142호 시행으로 구역 지정 전에도 추진위원회 조기 구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장의 빠른 사업 추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조합설립 전반 개선안을 마련했다.시는 이번 개선안으로 조합설립 동의 요건을
5시간전
백로가 지나고 추분이 다가온다. 그렇게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하다. 한낮의 햇살마저 한풀 꺾인다. 초록을 뽐내던 나뭇잎도 누런 갈색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우리 곁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계절의 바뀜은 기압계가 바뀌는 시기다. 여름철 덥고 습한 공기를 가졌던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점차 약해지고 북쪽 대륙에서 발달한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이 점차 커진다. 특히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날에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자주 나타난다.그래서 제주에는 파란 하늘이 잦다. 며칠 전에도 하늘은 맑고 높았
안전 문제로 통행이 제한된 울산 북구 산전교를 보수·보강해 존치하는 데 철거보다 3배가량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에도 4억원을 들여 보강공사를 했던 만큼 북구는 추가 예산을 투입해 보존할지, 철거할지를 놓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산전교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 약 4억5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교량을 보수·보강해 존치하려면 약 13억6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수·보강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비가 발생한다. 매년 약 4000만원의 안전점검 비용이 필요하고, 시설 노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2024년 이후 처음으로 '극도의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81을 기록한 뒤 이날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지수는 80 이상을 극도의 탐욕으로 분류한다.이번 반전은 속도가 특히 빨랐다. 해당 지수는 한 달 전 36으로 '공포' 구간에 있었고, 일주일 전에도 41로 '중립' 수준에 머물렀다. 이후 24일 81까지 치솟았고, 25일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30일 만에 45포인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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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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