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의 ‘오퍼레이션 시큐어’ 작전에서 2만개 이상 악성 IP 주소와 도메인이 삭제되고, 41개 서버가 압수됐으며, 32명의 용의자가 체포됐으며, 70종의 인포스틸러 변종이 조사됐다.이 작전은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위협을 차단하고, 이를 호스팅하는 인프라를 폐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1월부터 4월까지 26개국 법 집행기관과 민간 부문 파트너인 그룹-IB, 카스퍼스키, 트렌드마이크로와 협력해 조사를 진행했다.인포스틸러는 감염된 기기에서 브라우저 인증 정보,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