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올해도 4개국에서 계절근로자를 초청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 12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4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보은에 도착했다. 이들은 8월 11일까지 5개월간 보은에 머물며 지역 농가에 일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보은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근로자를 고용하고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근로자들은 근로계약 체결과 안전·인권 교육, 농작업 기초교육 등을 받은 뒤 16일부터 과수·대추 가지치기, 마늘 수확, 퇴비 살포, 영농 부산물 제거 등 농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