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자연이 주는 기쁨, 그 속에 도사린 위험-강두훈/의령소방서 서장봄의 활력을 앗아가는 한순간의 방심, 우리 모두가 ‘산불 안전 지킴이’가 되어야 할 때꽃샘추위와 큰 일교차 속에서 달력의 절기를 세며 봄을 기다리던 마음이 엊그제 같은데, 바야흐로 봄기운이 하루하루 완연해지고 있다. 동네 앞산에 오르니 가지마다 탐스럽게 피어난 하얀 목련과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리려는 벚꽃나무들이 봄의 생기를 가득 머금고 있어 덕분에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금세 활력을 되찾는 듯하다.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을 내려오며, 자연이 주는 심신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강조한 2026 노르웨이 고등어 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노르웨이 고등어가 지닌 영양적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어획된 후 선진화된 가공 공정을 거쳐 풍부한 육즙과 영양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 지방산과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미국령 괌의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자원순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것이다. 13일 양평군...
겨우내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고 산과 들이 생기를 되찾는 계절이 돌아왔다. 자연이 전하는 싱그러움은 우리에게 쉼과 여유를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햇빛연금 정책 공약을 내놨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1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의 햇빛이 시민의 연금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전주형 햇빛소득 4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는 "전주의 햇빛과 바람, 우리 지역의 자연이 만들어 낸 에너지를 온전히 전주시민의
산림·해양·습지 등을 활용한 탄소흡수를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진행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자연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능을 활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탄소흡수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법으로 자연을 활용한 탄소흡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림과 해양, 습지 생태계 등 자연기반 탄소흡수원의 보전 및 복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도 민관 협력 나무심기, 유휴부지 조림, 갯벌
충남도는 18일 가족 중심 체류형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임시개방했다.  내포신도시 상징물 중 하나인 홍예공원은 2025년 1월부터 기존 산책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명품화 사업을 추진했다.  당초 2026년 9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도민의 기대에 부응해 이날부터 물놀이시설 및 마무리가 필요한 일부 시설을 제외한 전 구간을 조기 개방하게 됐다.  도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홍예공원 내 부족했던 나무그늘과 산책로를 대폭 확충하고, 어린이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성산읍 수산2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의 실시설계 용역과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1억 원이 투입된다.‘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어촌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표로 한다.설계용역은 마을의 핵심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체화하는 밑그림 작업이다. 방치된 옛 마을회관을 활용한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성산읍 수산2리 일원에 추진 중인 ‘수산2리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설계용역 주요 과제는 ▲방치된 옛 마을회관을 활용한 가족중심형 숙박시설 리모델링 ▲마을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쾌적한 주민쉼터 조성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및 안내판 설치 등이다.인프
어제, 올해 첫 햇고사리를 꺾고 돌아왔습니다.매년 찾는 서귀포시 예례동 중산간 지역에는 어느새 고사리들이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부지런히 2시간 반가량 산길을 오르내린 끝에, 작은 배낭이 가득 찰 만큼 넉넉한 수확을 얻었습니다.제주의 청정 자연이 길러낸 고사리는 한라산이 내어준 봄철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매년 4월 말이면 서귀포시 남원읍 한라산 중턱 일대에서는 고사리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도 열립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 자살유족 자조모임 “메아리”운영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진행하였다. 자살 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이나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도모하는 모임이고 고립감과 낙인을 완화하고 애도 과정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회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빈 회장,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시찰…"주력 사업 성장세 고무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2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도 함께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2023년 9월 오픈한 대형 복합몰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주요 계열사가 입점해있다.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바로마켓 현장 찾아 농특산물 홍보 전개
영주시는 경상북도가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바로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생산자가 참여하는 방식의 대표적인 직거래 플랫폼이다. 2026년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은 4월 4일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4월, 살암시민 살아진다
4월이 되면 제주의 산하는 자못 숙연해진다. 올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려서 마음마저 움푹 가라앉는다.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라고 운을 뗀 이수복 시인은,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로 끝을 맺는다. ‘새들도 4월에는 서러움을 노래하네.’ 싶은 마음에, 그간 눈여겨 두었던 영화, ‘내 이름은’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폭삭 속아수다’에서 해녀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배우에 대한 기대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목숨 걸고 물질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 열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난 24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후 첫 휴일을 맞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활짝 핀 형형색색의 꽃을 구경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는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 '플로럴 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다벨기에⋅러시아⋅홍콩⋅스페인⋅대한민국의 플로럴 아티스트 5명이 새벽부터 황혼까지 시간의 흐름을 꽃으로 풀어낸 전시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5월 1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서지역 응급환자 대응 합동훈련 실시
2시간전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30일 유관기관과 함께 도서지역 응급환자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협업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폭염 속 열사병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섬 지역 특성상 병원 접근이 어렵고 기상 상황에 따라 헬기 이송이 제한되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훈련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진행됐다. 환자 상태와 헬기 위치, 도착 예정시간 등이 지연 없이 전달되면서 기관 간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뤄졌고, 현장과 병원, 이송 체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노총 제주본부,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대회..."일터와 삶 바꿀 것"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는 1일 오전 9시 30분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6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개최했다.조순호 의장은 기념사에서 "60여 년 만에 빼앗겼던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는 뜻깊은 해"라며 "우리가 찾아야 할 것은 이름만이 아니고 빼앗긴 권리, 불안정한 일자리, 흔들리는 삶까지 되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국노총은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침묵하지 않았으며 거리와 현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이제 그 힘을 일터의 변화와 노동자의 삶의 변화로 이어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의숙 교육감 후보 '안전 제주교육' 공약..."등교부터 귀가까지 책임"
6.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고의숙 예비후보는 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의 등교부터 귀가까지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지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겠다”며 ''안전 제주교육 5대 정책 12개 과제'를 공개했다.고 후보는 “그동안 안전 정책은 개인과 학교에 부담을 지우는, 사실상 현장과 괴리된 내용들이었다”며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교육청과 지역사회, 국가가 명확한 책무를 갖고 실질적으로 안전을 실현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그는 안전 제주교육 5대 정책으로 △혼자 보내지 않겠습니다 △길 자체를 바꾸겠습니다 △위험하면 즉시 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171곳 취·양수장 중 겨우 15곳 시설개선
3시간전
정부가 안정적인 치수를 위해 노후화된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착수했다.취·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녹조 등으로 하천 수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과 시설 보강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전국 171곳 취·양수장 가운데 현재 시설개선 된 곳은 고작 15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취·양수장 시설개선 실무협의체 정례회의’를 열었다.양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영훈 지사, 가정의달 맞아 수눌음돌봄공동체 현장 간담회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한라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수눌음돌봄공동체 3년 차인 ‘행복한아이들’ 회원 2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부모들은 △전용 놀이 공간 확대 △참여 팀 간 정보 공유 △지속적인 활동 홍보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놀이 공간 확대와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원도심 내 공실과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수눌음돌봄공동체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도정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행복한아이들’ 팀의 한 부모는 “아파트 위아래 층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