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한 마디- 박정우뜀틀 넘는 체육 시간곤두박질 서너 번분수 계산 수학 시간내 얼굴은 홍당무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뭐 하나 잘하는 게 없다“그래도 너는 잘할 수 있을 거야.”“용기를 가져.”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맞아, 난 할 수 있어”가슴 속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용기. 경북 영주 출생1993년 《아동문예》 동시 당선동시집 『사계절의 합창』 『걱정되는 날』『맞아, 난 할 수 있어』세계동시문학상, 제1회동아꿈나무아동문학상제35회 영남아동문학상 외현재, 상주아동문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