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지역필수의료법」 제정과 함께 중앙과 지방,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출범시키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책 발표를 넘어, 어느 지역에 살든 필요한 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한 것이다.이번 정책의 핵심은 지역이 중심이 되고 중앙이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축이 되어 응급, 분만, 소아 같은 필수의료를 책임지겠다는 점도 분명해졌다. 그동안 반복되어 온 지역 간 의료격차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이 흐름은
강원대학교병원이 소아신경과 핵의학, 응급·중환자의학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를 대거 영입하며 지역 의료 역량 강화에 나섰다.강원대학교병원은 최근 신규 전문의 7명을 임용하고 강원 권역 내 중증·필수의료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은 ▲소아청소년과 채수안 ▲핵의학과 이경한 ▲응급의학과 김용원 ▲응급의학과 김재광 ▲중환자의학과 방영학 ▲중환자의학과 손경준 ▲성형외과 정찬호 교수 등이다. 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증·고난도 질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하며 “교통·산업·의료·에너지 분야의 대전환을 통해 북부권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10일 안동시청에서 경북 북부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북부권 교통망 확충과 첨단산업 육성, 의료체계
제주도내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권역 분리' 문제가 해결되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가시화된 가운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상급종합병원 지정으로 제주도내에서 모든 질병을 도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반면 진료비 상승과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몰리는 쏠림현상으로 인한 1.2차 의료기관의 붕괴, '질 높은 2차 종합병원'의 병상 구조 양극화 등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이 같은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제주도기자협회의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제주 의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거주지 내에서 응급·분만·외상은 물론, 고난도 중증질환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1차·2차 의료체계 강화와 3차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1차의료 강화를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민이 거주지 인근 동네의원 의사를 주치의로 등록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달빛어린이병원 4개소 운영, 서귀포시 공공협력의원 운영,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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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순위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이 안동과 예천 주요 경기장을 연이어 찾으며 선수단 경기 흐름과 현장 운영 전반을 직접 챙겼다.이철우 회장은 4일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육상, 배구, 태권도, 탁구, 씨름, 테니스, 볼링,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경기장 등을 차례로 찾아 종목별 경기 흐름과 선수단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경기 시간에 맞춰 이동 일정을 조정하며 현장마다 지도자들과 남은 일정, 운영 여건을 함께 점검했다.육상 경기장에서는 출전을 앞둔 선수들과 몸 상태를 확인했고, 배구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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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즉 친한동훈계로 손꼽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사임과 함께 빈 자리가 생긴 대구시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자 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정말 타고나신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꼬집었다.3일 정치권 소식에 의하면 진종오 의원은 앞서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후보로 안해줬다고 밑도 끝도없이 뒷끝을 작렬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진종오 의원은 "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한 것이라 한다"고 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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