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UN 국제물류센터 양산 유치’를 위한 공론화 장이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정부와 신 부울경 시대-양산 UN 국제물류센터 유치와 북극해 전략의 의미’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세미나는 양산을 북극해 전략
양산시가 ‘제7회 양산 차문화축제’를 18일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행사는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지역문화 축제다. 천년고찰 통도사를 품은 양산 정체성과 품격 있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차를 매개로 한 휴식과 소통의 장을
양산 엠텍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울산지방법원 형사3-2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ㄱ 씨는 양산 자동차부품 제조회
경남 양산시가 오는 25일 물금읍 황산공원에서 ‘2026년 양산 방문의 해 비전 선포식’과 ‘낙동강 협력시대 대전환 선언식’을 개최한다. 시는 비전 선포식에서 ‘올해 꼭 가봐야 할 도시’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는 한편 관광도시 도약과 희망찬 양산 미래 비전을 제시항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양산 방문의 해’를 위해 그동안 시민추진단을 운영하고, 서울·부산·대구 등 주요 지자체를 순회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쳤다. 시는 국내 삼보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와 원동 매화축제, 황산공원 등 풍부한 관광
양산시는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2025 양산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회야강 힐링걷기 행사는 800여명이 사전신청하고 현장에서 200여명이 접수하여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장인 오리소공원에서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를 거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해서 다시 오리소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9km로 구성되었다. 코스 중간에 시민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응원 스팟이 마련됐으며, 걷기 등록을 하고 완주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는 미국 해벅AI와 해양무인체계의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앞두고,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한화는 해벅AI와의 만남이 미국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에너지 기업 엔라이튼이 국내 제조 대기업과 4.2MW 규모 태양광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엔라이튼은 2026년 상반기부터 4.2MW 규모의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공급한다.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공급사업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재생에너지를 조달하는 방식이다. 엔라이튼은 '발전왕'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재생에너지 공급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발전왕'은 전국 약
전북특별자치도가 서민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금융·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금융과 복지를 한데 묶은 통합형 지원모델로, 금융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북도는 지난 9월 부산·광주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금융위원회와 ‘금융·복지 복합지원 협업체계 구축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