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산업안전 보건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한전KDN은 “스스로 지키는 안전, 모두가 누리는 일터”를 프로그램의 기조로 선정하고 전 직원 대상 개인 안전 다짐 인증샷 캠페인, 대국민 대상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민 참여 안전 캠페인, 안전 체험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기존부터 시행해 오던 날짜별로 안전 점검 항목을 지정해 시행하는 ‘4·4·4 안전 점검의 날’,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 ‘안전 십자말 퀴즈
한전KDN이 산업안전 보건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한전KDN은 '스스로 지키는 안전, 모두가 누리는 일터'를 프로그램의 기조로 선정하고 전 직원 대상 개인 안전 다짐 인증샷 캠페인, 대국민 대상 표어 포스터 공모전, 시민 참여 안전 캠페인, 안전 체험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기존부터 시행해 오던 날짜별로 안전 점검 항목을 지정해 시행하는 '4·4·4 안전 점검의 날',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 '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인증을 기존 안전 분야 8종에서 고속·일반철도 안전 분야를 포함한 9종으로 3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안전 분야는 도시철도 안전, 드론 화재 탐지, 무인 경비 로봇, 무인 매장 안전, 스토킹 예방, 요양병원 안전, 치매 노인 수색, 학교생활 안전 등이다.KISA는 2016년 10월부터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인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추가해 인증 항목을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 안전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건축 안전 자문단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기존 안전 분야 8종에서 고속·일반철도 안전 분야를 포함한 9종으로 30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중인 분야는 도시철도 안전, 드론 화재 탐지, 무인 경비 로봇, 무인 매장 안전, 스토킹 예방, 요양병원 안전, 치매 노인 수색, 학교생활 안전 등이다.KISA는 2016년 10월부터 지능형 CCTV 성능시험·인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추가해 인증 항목을 개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사전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에서 정인노 부사장 등 안전 보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 사람 중심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케이알씨 세이프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인중 사장은 취임사에서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노력이 ‘무사고·무재해’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 같은 안전 철학을 확산하고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수영장을 자체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용인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28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 및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267만원 상당의 에너지키트를 전달했다.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에너지 안전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청도군이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한 군민 안전 강화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 7일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민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 안전 교육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청도군은 자체 운영 중인 안전 교육 프로그램에 국민재난안전교육단의 전문 인력과 콘텐츠를 접목해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오늘 굴착기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책자 ‘굴착기 안전작업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가이드는 굴착기 작업 중 발생하는 주요 사고의 유형,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가이드는 수도권본부가 올해 건설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발간하는 세 번째 책자다. 2월에 ‘건설 안전 신호수’, 5월에는 ‘비계 안전 길잡이’가 각각 제작됐다.관리원이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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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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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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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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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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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美 자동화 기업 원엑시아 인수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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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칼럼] “고교학점제,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고교학점제가 학생의 선택권 확대와 진로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도입되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제도의 부작용으로 인해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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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취소 3년만에 모란장 수훈…시민단체 '환영'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인 양금덕 할머니가 윤석열 정부에서 취소됐던 국민훈장 모란장을 2일 수여받았다. 이에 광주시민단체는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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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전 앞, 골든타임을 결정하는 생명 공간
여름철이 되면 무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냉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도 덩달이 커집니다. 실제로 여름철은 전기 과부하,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화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에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화재에서는 무엇보다 초기 진화가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입니다. 불과 몇 분 안에 불길을 잡느냐 놓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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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나 물폭탄…광주·전남 3일 오후부터 최고 200㎜ 폭우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최고 200㎜의 폭우가 예보됐다. 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에는 거문도·초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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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정청래 與대표, 野 협박 멈추고 국정동반자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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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대표로 선출된 데 대해 국민의힘은 "당선을 축하한다"면서도 "정청래의 민주당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 대표를 향해 "지금이라도 '대야 투쟁' '야당 협박'을 멈추고 국민의힘을 국정 동반자로 존중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곽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는 민주당 내에서도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히는 인물로, 그간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거대 의석수로 국민의힘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당대회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