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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세종남부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5 세종 119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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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2025 세종 119불조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국민참여형 추모문화제 ‘제2회 119메모리얼데이’와 연계해 진행됐다. 119메모리얼데이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안전의식을 되새기고자 올해부터 소방청이 추진하고 있는 기념행사다.119불조심 한마당 행사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화재 대피 및 진압 가상현실 체험 △물소화기·옥내
충북 충주소방서는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면서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화재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 불조심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1월 추진되는 전국적인 캠페인이다.충주소방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생활 속 불조심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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