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사법리스크에 휘말리고 있다.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고 앞서 김영환 충북지사, 윤희근 전 경찰청장,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경찰과 공직범죄수사처의 수사선상에 줄줄이 올라있다.특히 이들에 대한 사법리스크는 모두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 측에 의한 고소·고발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방선거 후유증과 함께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우려된다.# 신용한 캠프 대포폰 문자 쪼개기 살포 당사자 압수수색23일 본보 취재를
누적 부채 1조3000억원.민선9기 충북도정 출범 전 채무 암초를 만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전임 도지사 사업 전반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갔다.심지어 자신이 지방선거 당시 내건 공약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17일 신용한 당선인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 정책2분과는 18일 옛 청풍교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국비 반납 가능성, 향후 활용 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신 당선인이 전면적인 검증을 예고하면서 이 사업은 이달 개장을 앞두고 인수위의 첫 검증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앞서 신 당선인은 최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8일 민선9기 충북도정 출범을 준비할 인수위원회 명칭을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로 확정하고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2면인수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이 맡는다.부위원장에는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자문위원장에는 송기섭 전 진천군수,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장선배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대변인은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다.인수위는 6개 분과, 20명 안팎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신 당선인 측은 현재 신원조회 절차 등을 진행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광역·기초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이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워크숍에는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신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충북의 재정상황이 열악하지만 국회와 정부, 충북의 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충북 기초단체장 당선인들과 합심해 충북 발전을 이끌겠다”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계속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명선거단장 김소연 변호사는 9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피고발인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변호사는 “충북경찰청은 선거를 앞두고 김영환 충북지사를 상대로 7~8개월 동안 6차례의 대대적 압수수색을 강행했다”며 “그 지독한 정성이 신 당선인 앞에도 똑같이 발휘되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비판했다.이어 “선거 영향이라는 핑계가 풀린 만큼 신 당선인에 대해서도 서둘러 압수수색에 착수하고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고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과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동 발전을 위한 `원팀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와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청주시 인수위원회 협치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신 당선인, 이 당선인을 비롯해 양측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충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의 경계를 넘어 상시 협력하는 `원팀 협치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인사 원칙으로 능력과 전문성 위주의 `열린 인사'를 예고.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8기 블랙리스트나 인사 청탁 소문이 돌고 있는데 과거 이력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겠다”며 “단기간에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이 인사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신 당선인은 “선거에서 반대편에 섰던 인사라도 지역 발전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면 함께하고 싶다”며 “최근 국민의힘 인사들과도 직접 전화해 인사를 나눴다”고 말해 민선9기 충북도정의 협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의 충북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5일 충북도의회 다목적강당에서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 타운홀미팅'을 열었다.행사는 도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정책회의로 마련됐다. 도민들은 경제·산업, 복지, 문화, 교육, 환경, 청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창업특별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확대,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스마트농축산업 육성 등 산업·경제 분야 정책 제안도 잇따랐다. 출산·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김영환 도정의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민선8기에 추진된 각종 사업에 방만한 재정 운용이 있었다고 보고 이를 정상화할 `재정정상화위원회'와 전담 태스크포스 구성을 추진한다.허창원 인수위 대변인은 22일 도청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충북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재정정상화위원회와 산하 재정전략운영단 TF를 구성해 예산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당선인의 의지”라며 “위원회 규모와 운영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재정이 정상화될 때까지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출범을 앞둔 민선 9기 충북도에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확대를 촉구했다.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주요 도정 과제로 삼겠다고 화답했다.충북장애인부모연대 회원 200여명은 17일 충북도청 정문 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고 “충북도는 장애인의 전 생애를 책임질 수 있는 의료·재활 인프라를 지역 내에 구축하라”고 촉구했다.이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은 여전히 사회적 고립과 극한 돌봄 속에 있다”며 “더 이상 돌봄의 무게를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충북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그러면서 32도를 웃도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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