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주요 라면 업체가 다음달부터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하지만 신라면, 불닭볶음면, 진라면 등 각사를 대표하는 주력 제품은 이번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부의 가격 인하 기조에는 동참하면서도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간판 제품 가격은 동결하는 선택적 가격 인하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 국내 주요 라면 업체들이 일부 제품의 가격 인하에 돌입했다. 라면 업계의 가격 인하는 2023년 6월 이후 약 2년9개월 만이다. 업체들은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