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계룡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12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계룡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안심의 13건,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6일 관내 현장방문, △17일부터 26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이날 최국락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전선로 추가 설치로 인한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한국동서발전에서 서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에 건립계획중인 LNG 복합발전소와 관련 충주의 미래와 산업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조 시장은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환경영향평가나 향후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왜곡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시장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법을 언급하며 “한마디로 그 지역에서 전기를 생산하면 저렴하게 쓸 수 있고, 그렇지않으면 송전선로 등 여러 가지 비용이 추가돼 전기비용이 올라가게 된
2시간전
여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물이용상생위원회는 여주시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규제개혁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하천기본계획 추진결과,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여주시의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0일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다.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전북 장수에서 영동까지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전북과 충남북 등 8개 시군, 37개 읍면을 통과한다. 2031년 완공 예정이다.정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 “한전이 최근에야 사업 계획을 통보해올 정도로 사업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추진되고 있다”며 “영동군에는 송전선로뿐 아니라 개폐소까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지난 주 영동군에 공문
충북혁신도시 주변 지역 상생발전과 균형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뜨면서 토목공사에 돌입했다.  이번 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南음성변전소에서 충북혁신도시가 위치한 맹동면 본성리를 지나는 154㎸ 고압 송전선로 2.76㎞의 송전철탑 8기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7억원이 투입되고,  지중화 완공시점은 2027년 12월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송전선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피해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 제기되는 등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지
김만식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12일 개최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건설사업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와 관련하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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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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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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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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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울릉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제20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 울릉문화예술체험장 및 일주도로변에서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울릉도에 마라톤대회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국제마라톤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 뉴욕한인마라톤클럽에서 11명, 대만 타이난시에서 5명, 아프리카에서 11명이 참가하였고,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장태원 울릉로타리클럽회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울릉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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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署,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간담회 실시
장흥경찰서는 지난 13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외국인 권리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여성 방범대-외국인 고용주·근로자 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최근 농어촌 지역의 외국인 수가 증가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편, 외국인 간의 갈등 및 고용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갈등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범죄 예방 교육과 외국인 근로자 인권 보호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장흥경찰서는 경찰-여성 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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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을 나눔으로’ 영웅시대 해나루방, 군위군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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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도 최초 ‘아이발달지원센터’ 6월 개소
민선8기 김포시가 경기도 최초로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오는 6월 24일 개소한다. 영유아의 발달 상태 조기 진단부터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소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포시는 서울시의 개소 이후 발빠르게 개소를 준비해 경기도 최초로 공공 주도 통합 지원기관을 개소하면서 도내에서 가장 선제적인 영유아 조기지원 공공체계 구축을 이루게 됐다. 운양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개소할 아이발달지원센터는 상담실과 모니터링실, 발달놀이실 등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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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근명중고-안양대 경계사면 위험 해소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근명중·고와 안앙대 안양캠퍼스의 경계 사면에 대한 고충 민원을 해소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 근명중·고와 안양대 안양캠퍼스의 경계 사면에 있는 토사가 비가 오면 흘러내려 수목의 뿌리가 드러나는 등 무너질 위험이 있으나 양측 학교의 예산 문제 등으로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이에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을 통해 지난달 14일 근명중·고 및 안양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안전정책과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