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청구와 관련해 소멸시효의 기산점을 요양기관에 불리하게 적용해 이를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고충민원 처리결과가 나왔다.국민권익위원회는 자동차보험 처리 과정에서 환수된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중 일부를 다시 건강보험으로 지급할지 검토해야 할 사안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지급을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고 보고 해당 요양급여비용의 지급 여부를 재심사할 것을 의견표명했다.아울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의 환수가 있었다면, 환
NH농협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운영한다. 원금의 최대 90%를 감면하고 미수이자는 전액 면제한다.2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보유한 3년 이상 경과한 특수채권이다. 약 2만6000명, 2006억 원 규모의 채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소멸시효 채권도 소각한다. 상반기 1370억 원 규모 시효완성 채권을 소각했다. 연내 만료 예정인 1500억 원도 적극 정리할 계획이다
금융기관이 더 이상 채무자가 모르는 사이 지급명령을 통해 채권의 소멸시효를 연장할 수 없도록 지급명령 공시송달 특례 폐지를 추진한다.지급명령절차란 채권자의 지급명령 신청으로 이루어지는 약식 분쟁해결 절차로, 채권자가 법정에 나오지 않고도 강제집행 권원을 받을 수 있는 간이한 절차이다.절차의 간이성을 고려해 원칙적으로 지급명령 절차에서는 공시송달이 허용되지 않지만, 2014년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을 개정해 일부 금융기관에 대해 예외적으로 지급명령 절차에서도 공시송달을 허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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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생명 나눔 실천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대구의료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의료원 본관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내원객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구의료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혈액 수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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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폭염과 열대야...밤낮없는 더위 기승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제주에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최저 기온이 제주 27.도, 서귀포27.2도, 고산 26.2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제주에서는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사이 제주와 서귀포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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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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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서핑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 40대 관광객...해경 구조
제주 해상에서 서핑을 하다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40대 관광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9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하던 ㄱ씨가 조류에 밀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신고 위치를 바탕으로 정밀 수색을 진행한 끝에 표류하고 있는 ㄱ씨를 발견했다. 이후 오후 3시 26분쯤 ㄱ씨를 무사히 구조했다.ㄱ씨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해양레저 활동 시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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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안반데기
낮엔 한 여름이지만 해가 진 후에는 가을로 변해버린다.무더운 여름 우리나라 최대 고랭지 배추 생산지 강릉 안반데기를 생각하면 시원함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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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다이아몬드 블록, 1기 신도시 ‘주민제안 1호’ 특별정비구역 제안 수용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로 구성된 ‘일산 다이아몬드 블록’ 통합재건축 사업이 주민제안 방식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일산 노후계획도시 16구역인 강촌마을 1·2단지와 백마마을 1·2단지는 지난달 29일 고양시에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특별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했으며, 접수 약 2주 만인 지난 13일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고양시가 통보한 특별정비구역 지정 예정 시기는 2027년 1월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도지구가 아닌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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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원 비자 첫 결실…몽골 전문인력 입국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도축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설한 도축원 비자를 통해 몽골 출신 도축 전문인력 36명이 국내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지난해 10월 도축원 비자가 신설된 이후 실제 전문인력이 국내 도축 현장에 투입되는 첫 사례다. 1차로 15명이 지난 14일 입국했으며, 나머지 인력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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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SAT1형 선제 방역 강화…백신 1천만두분 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5일 구제역 SAT1형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접경지역 반추류 17만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총 1천만두분의 SAT1형 백신을 확보·비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AT1형 구제역은 지난 3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데 이어 5월 몽골에서도 확인되는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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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2.2억 달러 흑자, 전년 동월 대비 18.7%↑
올 6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한 43.8억 달러, 수입은 24.0% 증가한 21.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8.7% 증가한 22.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대구지역의 6월 수출은 11.8% 증가한 9.1억 달러, 수입은 40.0% 증가한 7.4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1.4% 감소한 1.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화공품,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전기전자제품, 철강제품은 증가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는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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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대응 능력 키워 지속가능 축산 이루자”
충남 부여축협은 지난 6월 26일 부여문화원에서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 방역 및 질병관리, 축산관련 법령, 사양관리, 축산환경관리 등 축산관련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실무에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료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