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3만6500%의 이자를 받아 온 불법 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등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및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인 30대 A씨 등 1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A씨와 30대 추심책 B씨, 30대 대포통장 모집책 C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고향 친구나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와 강원도 모처에서 사무실을 차리고 402명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