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민들레로타리클럽은 최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상품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3차 조사를 2시간여만에 마쳤다 이 전 위...
울산 로타리클럽은 30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신장장애인 주간이용시설과 울산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전달돼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브릿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NH농협생명은 브릿지종합지원센터에 백미와 포기김치를 전달했다. 전달된 식품은 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료급식소 식자재로 사용될
사회복지법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2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창원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해시 관내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 개선, 추석명절 지원, 생신상 지원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안지산
인천부평청년회의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평구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면밀한 수요 조사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도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인천부평청년회의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이념 아래 지역사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아동복지시설 동보원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과 따뜻한 명절나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원재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30일 위기 상황을 겪는 아동·청소년 가구를 돕기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금 360만원을 울산시강북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긴급지원금은 추후 대상 가정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 부평구는 국제키와니스 부평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면밀한 수요 조사와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도 민관협력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국제키와니스 부평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육군학생군사학교 정훈실 소속 이승룡 군무주무관이 ‘제15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서 받은 대상 상금 1000만 원 전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상금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21일 “이승룡 주무관이 예술적 감동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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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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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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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디딤펀드, 1년 수익률 12.5%에도 투자자 관심은 ‘미지근’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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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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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한국철도공사가 방한 외국인의 편리한 철도 이용과 승차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서울역 2층 맞이방에 트래블센터를 운영한다.서울역 트래블센터는 대한민국 철도관광의 대표 공간으로, 국내 여행 정보와 교통 이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비치된 AI 통번역기를 활용해 언어적 장벽 없이 ▲승차권 구매 및 예약 변경 ▲여행상품 및 관광명소 ▲코레일패스 등 외국인 전용 철도상품 ▲지역축제 연계교통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센터에는 ▲자동발매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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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칼럼] '복지'에서 '자립'으로 전환하는 다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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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재단법인 박기범재단과 강원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기범재단은 2018년 설립 이후,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도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과 후원활동을 이어오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왔다.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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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 한국환경기자클럽상 선정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에서 불필요한 우회도로 건설이라는 논란 속에 훼손 위기에 처한 ‘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이 한국환경기자클럽상을 수상했다.수상단체는 공동으로 응모한 서녹사와 서미모이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서귀포 동홍동 100년 솔숲과 잔디광장’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를, “서귀포시의 교통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도시숲을 베어내고 불필요한 도로를 건설하는 것은, 예산 낭비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몰지각한 처사